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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믹싱만의 특징 과 속성이 따로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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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드라마 믹싱을  작업을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새로 드라마가 시작하는데 드라마 시사회를 영화관에서 상영 한다네요..

한 20분 정도의 영상을 투채널 믹싱를 해서 상영하려 하는데...

믹싱이나 마스터링을 어떤 성향으로 해야 할지...아님 이것만은 꼭 피해야 할것 ...등이나

말씀이 필요 합니다 ...뭐 작업은 80퍼센은 다 된 상태 지만....

조언이 필요해서여...뭐래도 괜찬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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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님의 댓글

사회때문은 아니고 OCN이나 채널CGV 등에서 제작하는 작품중 영화 포멧으로 가야하나 드라마 포멧으로
  가야하나 뭐 이런 경우들이 있어서 약간은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요.
 
  그런데 드라마 시사회라면 쇼케이스나 발표회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일관에서 한번 틀건지요?
  한번틀고 말것의 2트랙 믹싱이라면 믹스내용이나 뭐 이런것은 크게 신경쓰실일이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뷰나 트레일러 성격의 영상이라면 오히려 당일 상영관이 어디냐에 따라서 변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 대규모 시사회는 큰 관을 잡지만...
  예를 들어 메가박스 12,13,14 관등 앞으로 길쭉한 직사각형의 소형관등은 마치 모노처럼 들리고..
  소리가 앞으로 달려드는 느낌이 강할 수도 있구요... 이럴때 레벨이 크거나 미들이나 하이가 너무 쎄면
  괴롭죠.
 
  시사회 많이 하는 압구정 CGV 2관같은 경우는 가로로 누운 직사각형인데.. 역시 센터가 소리가 너무 커서
  앞에서 정신 하나두 없구요.
 
  용산 CGV의 대형관들은 전체적으로 저음이 많고, 스테레오감은 좋은데.. 박력이 없어서, 강렬한 부분인데..
  매가리없는 사운드가 되기도 하구요... 

  저같으면 상영관이 정해지면 미리 가셔서 그 관에서 하는 영화를 보시고,  레퍼런스가 될만한 극장에서
  같은 영화를 한번 더보신다음에... 최소한의 마스터 이큐등을 만져보시는게 어떨지요..
  스테레오고 한번 틀거니까요 .. 아니면 상영전날에 기술시사같은 형식으로 새벽이나 아침상영전에
  한번 틀어 달라고 극장 관계자에게 부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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