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님과 똑같은 증상으로 2 개월간 A/S 를 4 번 보낸사람입니다. ㅜ.ㅜ  매번 엄청난 세팅의 노동과 그 덕택에 녹음실 장사도 잘~ 망쳤지요..  메인보드 교체, 하드교체, 파워교체,케이블 등등 할수 있는건 다 해보았지만...결국 문제는 파워와 CPU 메인보드의  문제가 아닌 D8B 본체 A/D 단의 문제였습니다.(지금은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이것도 믿음이 가질 않네요.)
선민님의 경우 제 경우와 증상이 완전 똑같지만... 기계 자체가 그리 안정적인 녀석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문제로 인해 그럴수도 있으니 빠짐없이 점검하시길~ 
 고장난 기계가지고 애쓰지 마시고 빨리 A/S 보내는 것이 속편합니다.  스스로 할수있던게 없더라구요...저두 혼자 별짓 다~ 해봤답니다.

믹서를 한번 as 보내는 것은 셋업 문제만 해도 보통일이 아니지요.

그렇지만 형준님 말씀처럼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AS를 보내서 수리를 안전하게 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D8B유저입니다. 혹시 os다시 깔아보셨는지요. 다른것도 문제 있을진 몰라도..일단은 os 다시 깔아보시는것이 가장 속편할거 같습니다. 저도 선민씨 처럼 별짓 다해본 결과 D8B 박사가 된거 같네요.용산을 3일동안 디져서 똑같은
 메인보드까지 구해밧습니다.자칭..어느정도 고생했는지는 이루말할수가  없네요`ㅋㅋ
AS맡기시기 전에 os있으시면 다시 깔아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고형준님/운영자님/노이만님 답변 감사합니다 ^^ 꾸벅

현재 사용중인 os 는 5.1 인데 다시 받아 깔아봤는데 여전히 증상은 똑같은거 보니

os 나 host computer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아무래도 형준님 말씀처럼 본체 보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이거 이거 이래서 디지탈 콘솔 쓰겠습니까 이거..엉엉

4년째 이상없이 사용하다가 이러는게 더 웃기기도 하구요.. 무슨 자동차 타임밸트 처럼 수명이 있는것도 아닌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멀쩡한 기기나 보드가 맛이 가는 경우도 정말 있긴 있군요..

그나저나 이걸 또 언제 뜯어서 a/s 입고를 하며 a/s 후 다시 셋업할 생각하니 대략 안습 ㅠㅠ 이네요 흑흑

아....... 진짜 이 기회에 dxb 로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차일피일 금전적 압박때문에 미루고 있긴하는데

참 운영자님 dxb 사용하시는걸로 아는데요..  혹시 d8b 에 비해 어떤 이점들이 있는지 (메뉴얼적인 얘기말고..)...

실제 사용상에 있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고민중이거든요 dxb 구입때문에... 

그럼 수고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꾸벅

음...
저도 3.1 에서 비슷한 증상이 있었죠,,
재경우에는 이렇습니다.
d8b가 마스터로 사용을 했었구여..
뉴엔도를 슬레이브로 24ch를 동시 레코딩을 받았죠..
그리고 rme hd9652를 사용을 했구여. wc을 in/ out를 서로 연결을 하였구여..
그런데 다른 콘솔에서는 서로 마스터와 슬레이브 관계를 서로 바꾸어도 정상작동이 되는데.
d8b는 다르더군요. d8b가 마스터가 되어야 하고 daw가 슬레이브가 되어야 되더군여.
혹시나해서 바꾸어서 해보니 선민님과 같은 증상이 여러번 나더군요.
그래서 미앤사랑 태성에 문의 결과 위과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혹시 wc을 in/out을 서로연결하시거나 d8b가 슬레이브가 되어있는지 한번 확인 해보세요.
그럼..

D8B 만큼은 수명이 있는거 같습니다.
호스트 pc 를 따로 쓰는 이상 , 수명이란게 존재 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건.
정말이지 정붙이고 잘써보겠다는 유저들에겐 메롱인 경우가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