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기기를 비교할때 음질이 좋다 나쁘다 하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저도 물론 이것은

음질이 좋아 혹은 나빠 하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주로 기기간의 음질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선명함 정확하고 넓은 다이나믹, 풍부한 이미지감, 펀치감 등

많은 수식어를 이용하여 표현합니다.

그런데 기기를 과연 기기간의 스펙이 아닌 어떤음악에 쓰는 붓이라고 생각하고 비교한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 까요? 저는 일종의 착색이라는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어떤 절대적인 음질의 상하적인 구분이 있다기 보다는 어떠한 색을 얻어내기위한 하나의 선택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물론 어느정도 기기간의 상하적인 급은 존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결론은 기기간의 음질차이라는 것은 좋다 나쁘다와 같은 가치로 나뉘어지는 것인지 일종의 착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