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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출력의 차이 = 음질의 차이로 받아들일수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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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을때 보면 기기의 출력의 차이로

단지 레벨이 크고 작음의 차이가 아닌 스테레오이미지와 디테일등의 차이가 생기는걸로 들립니다..

이건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혹시 출력이 댐핑팩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음질 비교를 할때 레벨을 맞춰주는것도 이런 비슷한 이유인가요?

그냥 주워듣기론 인간의 귀는 레벨이 큰것을 음질이 좋다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라는것 같은데요..

그럼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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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송님의 댓글

  라우드니스 때문에 그렇겠죠.
각 주파수대에서 동일하게 느끼는 음압의 실제 크기는 달라집니다.
때문에 전기적인 레벨이 떨어지면 감성으로 느끼는 주파수 특성자체가 달라지겠죠.

궁시렁님의 댓글

  단순한 출력의 차이로 음질을 판단할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100W짜리 앰프는 무조건 1000W짜리 앰프보다 음질이 못하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겁니다.. 당연히 잘못된거 아닐까요^^?
매칭과 기기의 퀄러티 차이죠
출력.. 가장 대표적으로 따지는게 스피커와 앰프인데
스피커와 앰프의 출력매칭, 특성매칭에 따라 출력을 떠난 음질,
더 큰 의미로 퀄러티의 차이는 뻥 좀 보태서 극명하게 표출됩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레벨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은 기준점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
객관적 기준없이 비교한다는 것은 주관적일테니 말이죠......

읍압이 크다고 귀가 무조건 좋은 소리로 느끼지는 않습니다. 130dB이상인 소리는 인간의 귀에는 고통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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