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마이크선택 과 홀 or 부스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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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87로 이런 타입의 경우도 보컬 녹음이 소화 가능할지해서 여쭈어봅니다.
아니면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마이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럴땐 오디오가이의 대여 시스템을 이용할수도 있으니 참 좋은것 같네요 ^^
두번째 질문은 제 작업실의 부스가 좀 작습니다.
지인의 부스가 제 두배정도 크기라 이용할수 있습니다만 홀이 아니면 별로 차이가 없을까요?
그간 보아오던 칼럼이나 게시판 글들을 보아도 이런 경우는 어느정도 공간이 있는곳에서 녹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기존의 팝페라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크기의 부스에서 녹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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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maker님의 댓글
U87 좋은 마이크 입니다.. ^^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죠.. 세계적으로....
부스의 홀의 영향은 분명 있습니다. 작더라도 조금 더 큰 곳의 어코스틱 세팅이 잘못된 것 보다는 작은 공간이
유용할 수 있겠지만 홀의 크면 스탠딩웨이브나 콤필터의 영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크면 좋겠죠~
팝페라......흠.... 세계적인 앨범을 보면 아무래도 꽤 큰 홀에서 하겠죠~
그렇다고 엄청 큰 곳은 아니구요~ ^^ 저의 부스도 작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소 가로/세로 6미터 이상이 좋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해외리뷰의 엔지니어도 비슷한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뭐.. 작아도 흡음을 잘 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홀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기술이라고 생각하기에~ ^^
부스의 홀의 영향은 분명 있습니다. 작더라도 조금 더 큰 곳의 어코스틱 세팅이 잘못된 것 보다는 작은 공간이
유용할 수 있겠지만 홀의 크면 스탠딩웨이브나 콤필터의 영향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크면 좋겠죠~
팝페라......흠.... 세계적인 앨범을 보면 아무래도 꽤 큰 홀에서 하겠죠~
그렇다고 엄청 큰 곳은 아니구요~ ^^ 저의 부스도 작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소 가로/세로 6미터 이상이 좋다는 생각도 들고 다른 해외리뷰의 엔지니어도 비슷한 리뷰를 보게 되었네요~
뭐.. 작아도 흡음을 잘 하면 된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홀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기술이라고 생각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