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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더블링? 의 패닝에 관하여 여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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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녹음실에서 보면 한곡을 가수들이 한번만 부르는것이 아니라 똑같은 곡을 두번씩 부르는것을 봤습니다. 더블링이라고 하나요? 아마추어 일경우는 똑같이 따라 하기도 힘들겠지만 어떻게 어떻게 두번 불렀을경우 패닝은 어떤식으로 해야 하나요?
그리고 한번만 불렀을때와 두번 불렀을때의 차이점은 어떤것인가요?
노래 못하는 사람은 그냥 한번만 부르는것이 낫나요?
^^ 알켜주셈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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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두번부르면 마치 코러스가 걸린처럼 소리가 화려해집니다.

이경우 패닝을 가르면 오히려 어색해지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은 이상은 패닝은 둘다 가운데에 공통으로 두는 편입니다.

보컬의 더블링은 일반적으로 댄스음악이나 트롯트에 많이 사용이 되며.

락보컬에도 종종 사용이 된답니다.

J.MuttRange님의 댓글

더블 보컬트랙의 볼륨을 메인보다 조금 낮추고..

패닝은... 메인과 더블트랙보다 그 트랙에 걸린 이펙터(ex-PitchShifter,Flanger..)트랙(Aux Return Channel)에 스테레오 완전 분할 해주심.. Good

정해인님의 댓글

j.muttrange 님 답변 감사드리구요....
"이펙트트랙에 스테레오 완전분할해주심" 요부분 좀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정확하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죄송....
노래실력이 부족해서 풍성함만이라도 흉내낼려니 힘드네요 ^^

J.MuttRange님의 댓글

....ㅡ.ㅡ;;

메인보컬과 더블보컬은 둘다 모노 쏘스입니다.

더블보컬을 메인보컬의 5~8db정도 낮게 잡으시고......

더블보컬에 Aux트랙에 하모나이저+플렌져 등.. 스테레오 이펙터를 겁니다.

자.. 그럼.. 모노이던 2nd 보컬쏘스가 Aux에 묻어나면서.. 스테레오 이펙터가 걸린 쏘스가 스테레오로 추가됩니다.

이때... 이펙터가 걸린 스테레오 체널스트립의 Pan 을 L,R로 분할하시면..

가운데는 원쏘스...

익사이팅한 이펙터가 걸린 알싸한 쏘스는 LR ...... 잘 합치시면... Good 하다 이거죠...ㅡ.ㅡ;; 요즘 팝사운드에 좋죠.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일단 보컬이 두번을 거의 차이가 없게 불러야 하고(그래서 테크닉이 단순한 댄스 음악에 곧잘 씁니다.)

피치가 잘 맞아야 하고 안맞으면 별도의 오토튠 노가다를 조금 해주시는게 좋죠

그리고 공간계 이펙터는 MuttRange 님이 언급하신 LR 분할 트랙에만 걸어주시고

메인 보컬 모노 트랙에는 적당한  컴프레서와 때에 따라서 약간의 익사이터를 첨가해주시면

가운데 메인보컬은 앞으로 툭 튀어나와 펀치감도 좀 나고 뒤로는 LR 이펙터 걸린 보컬이 공간감 있게 받쳐주는

소위 트로이카 보컬 삼총사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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