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B 강추요.. DMX R100도 좋겠지만 단종된 제품이라 나중에 골아플수 있겠구요. DXB는 디지탈 옵션 구성이 가능하니 원하는대로 포맷을 맞출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인아웃 라우팅은 소프트웨어에서 제어 되기땀시 디지털 패치베이처럼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컨버터도 상당히 괜찮고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아날로그 인아웃 8ch 카드는 콘솔자체에서 마이크 프리 게인값 조절 가능하구요. 팬텀지원되구요.

HUI도 지원은 되는데 프로툴 컨트롤러는 디지디자인에서 나온것만큼 스무스한건 찾기 힘들자나요..
DXB는 누엔도같은건 컨트롤러 환상이구요.
시간날 때 저희 스튜디오 함 들려서 다시 한번 봐보세요. 프로툴 HD에도 물려서 쓰고 있슴다.

형... 제생각에는 지금 형이 쓰는 포멧이 제일적당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아예 콘솔을 빼버리고 프로툴에 컨트롤러,
 I/O 확장으로 가시는것 이외에는 덩치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듯합니다
외장마이크 프리 8CH 정도 구비하시고 풀셋으로 돌릴때(트랙킹에 아웃보드를 프로툴 채널에 인서트 해서 사용실때)
192 I/O 2대에 AD확장옵션과 D/A확장 옵션을 각각 한대씩에 물리시고 (이렇게 하면 아나로그 24 IN /24OUT 디지틀 AES/EBU 8 IN 8/OUT 이 되죠) 여기에 컨트롤러를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덩치를 줄이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만...
디지틀 컨솔로 가시게 되면
DM2000의 소리에 익숙해진 귀가 다른 컨솔을 만족해 할지도 의심이구요..
(거의 유포닉스 급으로 가야 만족스러울듯하네요...)
현재 사용하시는 DM 2000에 I/O를 확장하시고 프로툴스 I/O역시 추가해서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듯합니다
더 작은 사이즈로는 DM 2000보다 작은 DM1000이 있지만 스펙이 어떤지 잘모르니 말씀드리기가 좀그러네요..

다이어트 라면 저와 함께 손잡고 DM1000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저도 DM2000 처분하고 DM1000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음악들은 16 페이더면 충분해서요. 이참에 모니터환경이나 좀더 개선을 시키려고요.

아니면 중고 타스캄 DM-24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환경이요...?ㅎㅎ
더욱더 개선시키신다면..어떤걸로다.....^^

영자님의 현재상태보다 더욱 개선시키면 어떤게 있을까요?
ATC구하는시는거 보긴봤지만서도..ㅎ..

네. 전 스피커 주변에 물건들이 최소한 적게 있도록 하려고요.

랙이나 콘솔등에서 스피커 소리가 자꾸 반사가 되는 것 같아서. 특정 주파수들이 부스트되거나 없어지거나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아주 미묘한 차이이고. 여기에 적응해서 사용도 잘 해왔지만.

스피커를 바꾸는 것은 정말 한도끝도 없네요.

전 804s 팔고 803s나 ATC로 바꾸려고 합니다.

햐...영자님이 달려나가시는 덕분에 저같은 사람은 참 많은 덕을 보는거 같습니다...사용해보지도 않고 사용해본듯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허허...

근데 ATC같은 스피커들은 역시 패시브일텐데 앰프는 어떤모델을 붙이시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여튼 영자님의 종착지가 어디일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ATC는 액티브 모델도 있고요.

앰프는 변함없이 코드 SPM-650 입니다.

ATC액티브는 들어본적이 있는데...덩치가 매우 작은거 밖엔 못들어봐서.....^^
ATC는 B&W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한국 돌아갔냐? 전화만 했네... 연락해라..

앗 ! 알케미스트님 어찌 dm2000을 처분하십니까? 전에 주신 드라이버로 프로툴 콘트롤러겸 적극 활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