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용하신 분이 적으신 가 봅니다.

영자도 괜찮은 기기라는 말씀은 들었는데 직접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렉시콘 480이나 TC6000 정도의 퀄리티가 아니면 요즘은 그냥 플러그인이 편리한 듯 합니다.

영자님 감사드립니다.
역시 플러그인이 대세군요....

제 주변에 이클립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H3000 시리즈는 가끔, 에러가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이동을 한다거나 할 경우에 특히나 에러발생율 상시 존재), 그리고 웬만한 소리는 이클립스에 많이 들어있어서...게다가 크기도 작아서 너무 좋다...
편리성도 더 좋고 안정성도 더 좋아서 H3000시리즈 뽑고 이클립스를 사용하는 경우를 두 분 봤습니다...
원년도 H3000이라면 골동품급이라서 잡음 문제가 없을 수 없을 듯 생각됩니다만...
굳이 몇개의 프리셋을 비교하면 때로는 h3000보다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 편리하고 안전하게 쓰실 생각이면 월등히 좋다고, 그정도면 사운드도 흠잡을데가 사실 없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요즘, 아웃보드가 가격이 거의 똥값이라서 중고구입의 호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스트쪽에서 많이 들 사용하시고 저 같은 경우 기타에 사용하고 있는데 로딩이 빠르고 노이즈도 적고 일단 소리가 하모나이져 답게 샤한 색감이 맘에 듭니다
프리셋은 기본적인 h3000과 많이 흡사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탭기능도 있고... 기타치는 저로서는 아주 만족하고 있는데 포스트쪽 특히 영화 후반작업에서 이펙터 기기로 많이 사용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