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1. Windows PC 에서 External Sync 로 바꾸고
2. Firewire 케이블을 맥으로 바꿔 연결한다

3. WC 소스로 사용 가능 & 다시 Internal 로 바뀌지 않는다

이게 또 이렇습니다.
결국 지금은 그때 그때 PC 에서 조정 후 사용하는 방법으로 -_-a

dk님의 아포지 참 문제 많은것 같습니다....제 아포지도 문제 있구요..파이어와이어 옵션에 따라 되다 안되다 하는 경우....

MiniDAC는 놋북에서 인식이 안되는군요...예전의 MiniMe와 같은 상황인 모양입니다.

아포지 드라이버는 또 그렇구요...가격대 성능비 상당한 음질때문에 쓰지..드라이버...에효...

아직까지 윈도우는 비스타드라이버도 나오지 않았더라구요...AD16X쓰는데..어제 실수로 출장용 놋북에 복구시켰다가 비스타로 깔리는 바람에 갈아엎느라 1시간 걸렸습니다..ㅎ..혹시 아포지가 윈7의 드라이버를 아예 만들어주지 않으면..어쩌지요? ^^:;

dk님은 그래서 계속 PC에서 조정한후에 쓰실건가요?^^;;

고민인데요.  컨버터로는 훌륭한데 오디오카드로는 좀 어째 불안불안하네요.

정 안되면 디지털 입출력이 괜찮은 오디오카드 RME AES, Lynx AES16e 이라도
붙여서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가격이 꽤 나가는군요 -_-a

저도 그렇게 사용했더랬습니다. 실황녹음 트랙킹만하는데 쓰는 용도로 파이어와이어를 구입했구요

작업실에서는 예전에는 AES16에다 붙여서 괜찮게 사용했습니다. AES16보단 AES32가 더 안정적인듯하지만요..

요즘엔 Pyramix Myk카드에 AES옵션 붙여서 사용하느라 AES16을 팔았습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로는 왠만하면 비추하고 싶습니다. 떨어지기도 합니다. 작업하다..ㅎ....미디작업하다 떨어져버렸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때의 기기는 로제타800에 파이어와이어옵션이었구요. 아포지 로제타용이나 ADDA16X용이나 파이어와이어옵션은 동일합니다.

기능이 컨버터 위주로 나온거니까 괜히 건드리지 말자...생각해서
(사실 제가 가진 거의 모든 기기들의 부가기능/특별히 뛰어나다 정평이 없는 기능들은 봉인해 버려요 ㅠㅠ)

ROSETTA 800을 컨버터 로만 쓰고 있었는데
여러 작업자 분들도 이상한 경험이 한두번씩은 있으시군요...
전 결과론 적으론 잘 된 선택이네요;;
DA-16X 필요한데 컨버터로만 쓰면 문제 없겠죠???

그나저나 시스템 꼬여버리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닐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