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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오투알,프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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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로그램을 프로툴을쓰고

믹서를 오투알을 써도돼고 프로컨트롤을 써도 됄텐데...........둘의 차이는뭐죠?

프로컨트롤은 간단해보이는데 왜이리 비싼거죠?

이런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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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c님의 댓글

일단 프로콘트롤은 거품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개발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은 가격 다운될 만도 한데...)
프로툴 전용 콘트롤러로 완벽하게 지원되며 콘트롤만으로도 모든 기능이 제어가 가능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없이도 프로콘 내에서 다 해결이 되는데 당대 기술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하지만 가격이 비싸죠. 8트랙짜리 메인 서페이스가 1200만원이 넘습니다. 익스팬더로 2-3개 추가로 달면
오천만원 가까이 비용이 나갑니다. 그에 비해서 O2R96같은 디지털 믹서는 1천만원 내에서 프리,AD/DA,DSP
,믹서로 쓸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지만 진정한 콘트롤러로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최근 DAW 기반으로 레코딩 시스템에 보편화 되고 있어서 I/O 많은 디지털 믹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
실입니다. O2R96으로도 콘트롤이 됩니다만 정확도와 완벽한 기능 지원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로툴 제어하는데 콘트롤러 이외에 마우스나 키보드를 추가로 만져야 한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프로콘트롤러는 아날로그 믹서에 익숙한 엔지니어가 쉽게 프로툴을 제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100%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프로콘트롤러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트랙 생성은 물론 트랙의 I/O 설정, 플러그인 인서트등 모든 기능과 조작을 콘트롤러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건
대단한 매력이 아닐 수 없죠. O2R96처럼 기본 제어와 터치센스 오토메이션만 조작되는 콘트롤러와는 대비디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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