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cam VL-X5
페이지 정보
본문
처음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쭈욱 함께해오고있죠..^^;
저에게는 매우 만족할만한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Near05보다도 저역대는 못하다는 얘길 Near05유저에게 들었습니다..(지인)
꽤나 큰 충격을 받았었고 임펙트는 대단했죠..
실제로 Near05 세팅으로 작업한 곡을 저의 작업실에서 들어보니 킥이 나올때마다 스피커가 찍찍
눈물흘릴뻔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그 곡같은 경우엔 kick이 나올때마다 네비게이션에 픽이 뜨더라구요
'아 그럼 내 장비 스펙이 약한게 아니고, 믹싱이 좀 아닌 것 같은데.. 픽이 뜨잖아요'
이러고 넘겼는데 그 후로부터 저음역대 리스닝에 있어 조금씩 민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참으로 만족하는 녀석인데 이번기회에 Ns10m으로 한번 이동해보려고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배인데...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그냥 둔다... Ns10m을 쓴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11-20 22:46: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관련자료
Woo님의 댓글
vl-x5는 히트 친 놈입니다. 단순히.. 다들 사니까 우루루 몰려서 산거라기보다는
저도 쓰고 있지만.. 상당히 발란스가 좋습니다..
100만원대 이하중에 이정도 발란스는 없을 듯 싶습니다.
저역도.. near05가 좀더 두드러지는거지..vl-x5가 못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정확하죠. near05약간 저역은 오바해서 들려주죠..
지직거림은.. 어디서 작업해왔건.. 세팅이 다르기땜에.. 아웃풋레벨만 높아도..
바로 피크가 뜨죠.. 쉽게 이야기해서 near세팅의 작업물과 vl-x5의 피크로 인한 지직거림은
정확한 연관은 없는듯합니다.
지금 좋은 스피커 쓰고 계시구요. 나중에 업글 하신다면..
맥키624 정도로 업글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near05익스는 거의 논할필요없고 오리지날near05만 모니터 보다는 베이스 두드러지는
힙합이나 흑인음악 듣기에 좋죠..
어찌됐던 그냥 쓰시는거에 45만원 걸겠습니다.^^
저도 쓰고 있지만.. 상당히 발란스가 좋습니다..
100만원대 이하중에 이정도 발란스는 없을 듯 싶습니다.
저역도.. near05가 좀더 두드러지는거지..vl-x5가 못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정확하죠. near05약간 저역은 오바해서 들려주죠..
지직거림은.. 어디서 작업해왔건.. 세팅이 다르기땜에.. 아웃풋레벨만 높아도..
바로 피크가 뜨죠.. 쉽게 이야기해서 near세팅의 작업물과 vl-x5의 피크로 인한 지직거림은
정확한 연관은 없는듯합니다.
지금 좋은 스피커 쓰고 계시구요. 나중에 업글 하신다면..
맥키624 정도로 업글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near05익스는 거의 논할필요없고 오리지날near05만 모니터 보다는 베이스 두드러지는
힙합이나 흑인음악 듣기에 좋죠..
어찌됐던 그냥 쓰시는거에 45만원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