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시 마이크 프리+컴프에서의 노이즈 문제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현재 조그만 작업실을 만들고 레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장비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lnyx2 b모델을 사용중이고 믹서는 맥키오닉스1220,
마이크는 로데 클래식
마이크 프리 및 컴프는 얼마전에 유니버설 오디오사의 6176 프리 컴프 일체형 모델을 사서 사용중입니다.
그전에는 포커스라이트 isa220을 썼었구요.
부스와 모니터룸이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구요. 소리가 좀 새긴 합니다.
마이크 프리와 컴프에서 나오는 소스는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아날로그인으로 바로 들어가구요.
그런데 녹음을 받을때 적정레벨이 나올 정도로 6176 프리와 컴프를 만지면
링스의 소프트웨어 믹서상에서 -66dB 정도까지 스으으으~ 하고 우우웅~ 하는 노이즈가 올라옵니다.
마이크 문제인가 싶어서 마이크는 전원을 끄고 같은 세팅으로 6176만 켜놔도
소프트웨어 믹서상에 스으으으~ 하는 노이즈가 -84dB 근처까지 올라오네요.
믹서를 통해서 악기 소리 받을때는 노이즈가 거진 뜨지않던데...
이게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정상적인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혼자서 레코딩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깐 어디다 물어볼 곳도 없고 참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명쾌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관련자료
엠줴이님의 댓글
전기가 아주 깨끗하지는 않다는 가정하에 -84디비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왠만큼 환경좋은 스튜됴서도 그정도 이상 확보하긴 힘들것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우우웅~하는 노이즈가 -66디비까지 뜬다면 대개 말씀하신 "부스와 모니터룸의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은" 상태가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실생활에서 그만큼 확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솔직히...지금 그냥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굳이 더 해결을 하시겠다면...
방법은 방음을 오지게 다시 하시고 전기 노이즈에서 해방되기 위해 차폐트랜스등을 사용하시던가...해야합니다.
걍 지금 상태에서 돈을 안들이시려면 믹싱하기전 깨끗하게 각 트랙을 정리하면서 게이트를 사용하여 일정레벨 이하의 플로어 노이즈를 잘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솔로 악기나 보컬의 경우 잘못쓰면 섬세한 표현쪽에서 많이 아쉬운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어택과 릴리즈타임을 잘 조절함으로서 해결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론 애초에 깨끗하게 받는게 더욱 좋긴 하지만...
그냥 위안얻으시려면 David Benoit의 American Landscape앨범을 함 들어보세요. 아주 음악적이고 좋은 앨범인데 간혹 타건 노이즈랑 무대위 신발 노이즈? 같은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게 더 인간적인 면을 더해주기도 하고...
하여간...건투하셈~
아마 왠만큼 환경좋은 스튜됴서도 그정도 이상 확보하긴 힘들것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우우웅~하는 노이즈가 -66디비까지 뜬다면 대개 말씀하신 "부스와 모니터룸의 방음이 완벽하지는 않은" 상태가 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실생활에서 그만큼 확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솔직히...지금 그냥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굳이 더 해결을 하시겠다면...
방법은 방음을 오지게 다시 하시고 전기 노이즈에서 해방되기 위해 차폐트랜스등을 사용하시던가...해야합니다.
걍 지금 상태에서 돈을 안들이시려면 믹싱하기전 깨끗하게 각 트랙을 정리하면서 게이트를 사용하여 일정레벨 이하의 플로어 노이즈를 잘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솔로 악기나 보컬의 경우 잘못쓰면 섬세한 표현쪽에서 많이 아쉬운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어택과 릴리즈타임을 잘 조절함으로서 해결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물론 애초에 깨끗하게 받는게 더욱 좋긴 하지만...
그냥 위안얻으시려면 David Benoit의 American Landscape앨범을 함 들어보세요. 아주 음악적이고 좋은 앨범인데 간혹 타건 노이즈랑 무대위 신발 노이즈? 같은게 들리기도 합니다. 이게 더 인간적인 면을 더해주기도 하고...
하여간...건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