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성향의 서밍이 마음에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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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분들이 보셨을 자료지만 우선 링크를 하나 걸어두겠습니다.
http://vintageking.com/site/files/sumshoot.htm
(빈티지킹에서 주최한 서밍에 관한 테스트이구요. 저는 기어슬럿을 통해 보았습니다)
링크를 보시면 니브,API,SPL, Tonelux 등등의 서밍믹서를 거친 mp3와
순수 프로툴즈 바운스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중 어떤 서밍믹서의 소리가 마음에 드시나요?
우선 제경우는 DAW상에서 모니터링하는 소리와 최종 출력의 오차를 줄이기위함이
서밍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아직 서밍믹서는 없지만요. ^^;;)
그래서 그런지 파일들을 들으며, 아.. 어떤제품들은 나에겐 사치일수도 있겠구나.. 하는생각도
들기도 했는데요.
우선,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가장 인상적인것은 니브8816 이었습니다.
뭔가 변해버리기도 했지만, 뭐랄까 니브라는 이름이 주는 마음적안정(?)효과도 좀있는거 같구요ㅋ
깔끔하진 않아도 원하는 방향의 변화가 생기기도 했던탓 같습니다.
락의 경우는 inward커넥션 제품이 와닿더군요.
분리도가 좀 단아(?)했던 느낌 때문이랄까요, 전 소스가 많이 겹칠때 위주로 들어봤습니다.
사실 듣다보니 집중력도 조금씩 떨어지곤 하기도..ㅠ
아쉽게도 제가 주로하는 장르들의 음악이 아닌지라 많은 느낌은 못받았습니다만
요즘 인기많은 데인져러스사의 제품들은 어떤회사와 느낌이 비슷한지도 궁금하기도하고
저와달리 무수히 좋은귀를 가지신 오디오가이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
관련자료
JesusReigns님의 댓글
들어봤는데요.. 니브것만 Electronic이 좌우가 바뀌어 있네요.
그리구.. 이게 정말 공정히 제작된 것인지 사실 의문입니다.
니브것이... 너무 ProTool 출력보다 좋다는 것은.. 너무 인위적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솔직히 의심합니다.
정보란 것이 가면 갈 수록 열화를 거칠 수 밖에 없는데, 좋은 기기라면 열화시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설계자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이 녹음들은... Neve것이 원본이고 나머지는 그걸갖고 재작업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니브것만 좌우가 바뀐 것도 실수라고 보여지지가 않네요..
ProTool 출력이랑 이렇게 심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면 오히려 의심 안했을텐데.. 너무 심한
차이가 나니 오히려 의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다른 기기들은 ProTools랑 뭐 큰 차이가
제겐 잘 안들립니다.
추가합니다만..
자꾸 듣다보니 Inward도 꽤 두드러지네요... 의심까지는.. 아니지만서도..(미안해셔..) ^ ^
Electronic 중간에 맹꽁이가 쥬륵~ 땅따~코옹~ 하는 부분은.. 너무 확연한 차이가..
그리구.. 이게 정말 공정히 제작된 것인지 사실 의문입니다.
니브것이... 너무 ProTool 출력보다 좋다는 것은.. 너무 인위적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솔직히 의심합니다.
정보란 것이 가면 갈 수록 열화를 거칠 수 밖에 없는데, 좋은 기기라면 열화시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설계자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이 녹음들은... Neve것이 원본이고 나머지는 그걸갖고 재작업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니브것만 좌우가 바뀐 것도 실수라고 보여지지가 않네요..
ProTool 출력이랑 이렇게 심한 차이가 나지 않았으면 오히려 의심 안했을텐데.. 너무 심한
차이가 나니 오히려 의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다른 기기들은 ProTools랑 뭐 큰 차이가
제겐 잘 안들립니다.
추가합니다만..
자꾸 듣다보니 Inward도 꽤 두드러지네요... 의심까지는.. 아니지만서도..(미안해셔..) ^ ^
Electronic 중간에 맹꽁이가 쥬륵~ 땅따~코옹~ 하는 부분은.. 너무 확연한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