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대 콘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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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대한 욕심은 가능한 접으려고 하는 편이지만
이번에 때마침 콘솔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용도는 미디작업시 모니터링, 트랙킹, 믹싱까지
두루 사용할 예정이고 24채널가량 필요합니다.
마이크프리는 진공관 아웃보드를 쓰고 있어서
아마 사용치 않을것 같습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의 작업실을 둘러보면 주로
맥키 아날로그와 d8b등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저는 왠지 맥키사운드에 정이 가지 않더군요. 모니터링 환경탓인지는
몰라도 선명하긴 하지만 선이 좀 가늘고 약간 쏘는듯이 귀를
불편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맥키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따듯한 아날로그 콘솔이라면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진공관사운드도 좋아해서 TL-audio의 M3도 생각해 보았지만
트랙킹용도외에는 사용키 어려워 보이더군요.
사운드크래프트사의 고스트나 M시리즈, E시리즈
알렌&히스의 소형콘솔
마이다스 의 중소형 콘솔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직접 들어보거나 만져보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결정을 내리기가 힘듭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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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님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 저는 베니스가 그 정도로 대단한줄은 몰랐네요.
4버스여서 가격이 조금 낮은 것은 오히려 제게는 큰 메리트가
될것 같습니다. 버스를 이용해서 트랙킹을 할때도 미디소스를 그렇게
한꺼번에 많이 받지는 않거든요. 다이렉트 아웃도 아마 있겠죠?
가격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고스트 32채널보다 오히려 약간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네요..베니스..
01v에 대한 정보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6으로
사용하면 컨버트 자체가 더 확연히 선명해질거 같네요. 다만
저의 레코더(컴퓨터)가 아직 96을 소화하기엔 좀 버벅댄다는 게
좀 문제네요..^^
ㅎ 저는 베니스가 그 정도로 대단한줄은 몰랐네요.
4버스여서 가격이 조금 낮은 것은 오히려 제게는 큰 메리트가
될것 같습니다. 버스를 이용해서 트랙킹을 할때도 미디소스를 그렇게
한꺼번에 많이 받지는 않거든요. 다이렉트 아웃도 아마 있겠죠?
가격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고스트 32채널보다 오히려 약간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네요..베니스..
01v에 대한 정보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6으로
사용하면 컨버트 자체가 더 확연히 선명해질거 같네요. 다만
저의 레코더(컴퓨터)가 아직 96을 소화하기엔 좀 버벅댄다는 게
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