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의 고장인지? 틱틱 대는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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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설쳤는데 허접한 10곡정도의 작업물이 아무 쓸모없이 허탈하게 남고
끝났습니다 . 정말 녹음 힘드네요
하면서 생긴 문제점인데.. 학교에서 드럼녹음을 부스안의 패치박스로
받아서(8채널) 콘솔(ORION)으로 들어와서 ADAT(컨버터 사용) 를
거쳐서 들어오거든요.. 프로툴과 ADAT는 OPTICAL로 연결되었습니다.
초반에 이렇게 잘 사용해왔는데.. 막바지에 이르러...
프로툴에서서 REC를 활성화 해놓으면 틱.. 틱 하는 전기 튀는 듯한
잡음이 튀기 시작하는겁니다. 정말 마감 하루 남았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녹음된 파형을 보면 .. 아주 가느다란 수직선이 생기더군요..
제작전공인 형의 말로는 ADAT가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하던데...
잘되던 ADAT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그렇게 돌변할수 있을까요
급한대로 프로툴 아날로그 입력을 대처해서 겨우 끝내긴 했는데...
콘솔로 충분히 컨트롤 해서 받다가 프로툴로 바로 받으니 여간
불편하기도 하고...
앞으로는 이제 어떻게 할지 난감하네요....
틱틱.. 하는 잡음..처음에 한두개씩 들어오다가 1분쯤 지나면
장난아니게 튀어다니더군요... 밤에 갑자기 그렇게 되서..
비라도 오는줄 알았습니다... 날밤 까니 정신도 없군요...
어떤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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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남님의 댓글
저도 믹스24 에 adat 브릿지로 hd24를 물려 사용하고 잇습니다. hd 24를 컨버터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강신우님과 비슷한 환경이네요. ^^
저런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
강신우님의 문제는 아무래도 클럭문제인 것 같습니다.
클럭소스를 프로툴에서 internal로 설정해 주시고,(컴맨드 + 2 하면 뜨는 창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DAT는 optical 로 설정해 주시면 괜찮을 겁니다. optical 로 연결되어 있다면 프로툴의 샘플레이트를 ADAT에서 따라갈 겁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요..
저는 프로툴 세션을 16bit 에 48 KHz 로 만듭니다.
왜냐면, ADAT과 ADAT 브릿지가 24 bit 가 지원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최대 20bit 일 겁니다.)
16bit 컨버팅된것을 24bit 세션으로 받으면,
굳이 필요없는 16 ->24 로의 재양자화 과정을 거치게 될 것 같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
강신우님의 문제는 아무래도 클럭문제인 것 같습니다.
클럭소스를 프로툴에서 internal로 설정해 주시고,(컴맨드 + 2 하면 뜨는 창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DAT는 optical 로 설정해 주시면 괜찮을 겁니다. optical 로 연결되어 있다면 프로툴의 샘플레이트를 ADAT에서 따라갈 겁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요..
저는 프로툴 세션을 16bit 에 48 KHz 로 만듭니다.
왜냐면, ADAT과 ADAT 브릿지가 24 bit 가 지원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최대 20bit 일 겁니다.)
16bit 컨버팅된것을 24bit 세션으로 받으면,
굳이 필요없는 16 ->24 로의 재양자화 과정을 거치게 될 것 같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