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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튜디오에서 protools LE로 믹싱하기 위한 하드웨어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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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컴퓨터 스피커만으로도 훌륭한 믹스 결과물을 내는 사람처럼 숭고?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protools LE 하드웨어의 (mbox계열) ad/dac로 충분히 원하는 sound를 얻고 / 또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게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특히나 중고역대의 detail함이나 소리 분리도, 음장감 등이 어떤부분에서는 컴퓨터 스피커보의 발란스보다 별로라고 느껴서)

프로툴 플랫폼이 전체적으로 쉽고 편하고 어쨌든 프로툴 도메인/프로툴 표준 사운드에 부합되는 믹싱을 하고 싶은 상황인데요 recording보다는 프로그래밍, 샘플링을 통해서 더 많이 소리를 얻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서도

logic에도 활용하고 protools le의 부족한 ad/da를 충분히 보완해줄만한 하드웨어 솔루션은 뭐가 있을까요? duet을 추천을 많이 받았고 많이 확신이 드는데 디지털 아웃이 없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조사해보고 또 결정을 내리기 위해 mbox 2 pro를 제거하고 mbox 1으로 내려가고 그리고 가지고 있던 장비들을 팔고 자금을 준비해둔 상태인데 (근데 mbox 2 pro를 판 뒤에 어쨌든 mbox 2 pro에 digital out이랑 워드클락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_-좀 후회를 했습니다)

* 특히 dac적인 면으로만 볼 때 m-audio transit이나 mbox1의 디지털 아웃을 이용하여 좀더 답답하지 않고 열려있고 주파수 발란스 디테일들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외장 dac에 연결한다고 칠 때 digital audio out 과 dac를 word clock으로 연결해주지 않으면 질적으로 별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나요? 또한, 어쨌든 digital out도 ddc컨버터의 품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인가요? 아니면 이와같은 방법으로 충분히 dac부분은 극복할 수 있나요?

어차피 많은 음원들을 로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로직에도 익숙해졌지만 region들이 자동으로 분리되는것이나 빠르고 정확하고 안정적인 에디팅은 프로툴만하지 못하다고 느껴져서 아직도 모든 문제의 원흉? 인 프로툴과의 씨름을 하고 있는데요 ㅎ ㅜ ( 아니면 아직도 본인 실력을 더 향상해야한다는 점을 끝가지 부인하고 있는 ㅎㅎㅎㅋㅋㅜ웃을일이 아닌데요 이거 ㅎㅎ) 프로툴에서 최소한 midi 프로그래밍이라도 하고 에디팅하고 믹싱을 하고 싶어서
duet을 추천을 많이 받았고 많이 확신이 드는데 디지털 아웃이 없어서.. digital out이 있고 비슷한 퀄리티의 (특히 고역대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ad/da컨버터를 포함한 인터페이스를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me를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오히려 추가로 출혈되는게 많은거 같아서.. 그럴바에아는 그냥 mbox1으로 PTLE + duet이랑 LOGIC을 합쳐서 쓰는게 낫지 않을지..

아직 HD로 갈 수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집에서 많은 부분을 해결보고 싶어서 (사회성이 그다지 별로라서요ㅜ 에헴) .. 그냥 불평하지말고 쓰던지 아니면 한단계를 올라갈 만한 편법이 있다면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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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뭐 별로 도움은 안될것 같지만 HD로 갈아타시는것을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그 하드웨어 솔루션은 96i/o만으로 충분하고 프로툴 믹싱의 수준 또는 프로툴 도메인 / 표준 사운드는

LE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HD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좀 부담되시더라도 한번 관심 가져보세요 ^^;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이 95% 정도는 해결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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