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년째 오디오가이를 지켜보는 자 입니다...
여기저기 공간들을 둘러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드디어 한글 남겨봅니다.

반사음이 풍부한 곳(교회나 클래식 콘서트홀)에서 전기음향을 사용할 때에는
리버브를 많이 주더라도 잘 먹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론 리버브에도 초기 반사음이란게 있는데 그것과 공연장 자체의 반사음들이
잘 섞이지 않다보니 리버브 타임이나 양을 많이 주더라도 효과가 떨어지는 건 아닐까 고민해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실제적으로 경험한 것들로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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