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마이크 켜놓은 채로 연결된 케이블 분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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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uso 2247LE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이크 케이블을 새로 구매하게 되어서 기존에 쓰던 것과 비교를 좀 해보고 싶은데요,
이게 케이블 교체할때마다 진공관 파워 끄고, 식히고, 케이블 교체하고 다시 키고, 예열시키고 하기가 좀 번거러울 것 같아서요.
물론 할 때마다 녹음을 떠놓고 비교도 할 것이지만, 실제로 노래를 부르면서 실시간으로 들리는 소리를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Q. 진공관 마이크 사용시 주의 점이, 진공관 마이크가 켜져 있는 채로 케이블을 분리하면 안 된다라는 것인데요.
이것이 진공관 파워 ->마이크로 가는 파워선에만 해당 되는 말인가요? (파워 공급이 갑자기 끊기면 마이크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진공관 파워 -> 프리앰프로 가는 XLR 선은 뽑아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모니터 스피커와 프리앰프 볼륨을 줄인 상태로요)
마치 기타 엠프를 그대로 켜놓은 채로 기타와 기타엠프에 연결하는 케이블을 기타엠프의 볼륨을 전부 0으로 줄인 채로 뽑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것 처럼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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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