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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코딩의 룸 어쿠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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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습니다

개인 사정상 녹음을 집에서 해야됩니다

통기타를 주로 녹음하는데 룸 어쿠스틱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표현이 틀릴지도 모르니 방의 구조라던가 흡음재 등의 사용)

한계는 있겠지만 최상의 환경을 꾸미고 싶습니다.

(장비는 u87ai,rode nt4, mr-1000s레코더)

답변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9-11 14:02: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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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룸 어쿠스틱 이전에 홈레코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방음입니다. Soundproof.

미세한 주변의 노이즈 앰비언스가 스며들경우, 어쿠스틱 기타와 같이 작은 출력의 악기를 녹음할 경우 나중에 깨끗한

상태의 마스터를 얻기 힘듭니다.

드럼과 키보드가 들어가는 반주에 작게 섞이는 정도라면 그런 부분이 크지는 않겠으나, 클래식 기타 솔로나 혹은 기타

와 다른 악기 한두개 정도의 구성이라면 일단은 방음 문제를 신경쓰셔야 합니다.

음이 탁하게 들리고 뭔가 뿌연듯한 소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어쿠스틱의 문제는 방의 사이즈와 기본 적인 상태가 어떠한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고  그에 따라 어쿠스

틱 환경의 설치가 결정이 됩니다. 

작은 방이라도 다소의 리버브 타임을 주면서 생동감있는 음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업음반수준의 레코딩을 할 수있는 스튜디오급의 시설을 원하신다면 자세한 것은 전문 업체와 상의하시

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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