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링 포럼이 하나 생기면 어떨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요새 들어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드라구요.
물론 레코딩에서 커버가 되지만 전문적으로 마스터링을 다루는 포럼이 하나쯤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정보를 구하기도 쉽지않은 분야이고 어찌보면 우리나라 레코딩계에서 제일 열악한 분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스터링이 발전하면 울나라 인디앨범도 사운드 후지다고 사람들이 내팽겨치는 일도 적어질것 같고..
포럼이 생기면 멀티컴프와 믹스트랙의 토탈 컴프레싱 문제, 토탈 이큐의 사용법, 컨버팅 문제, 믹스트랙의 펀치와 질감, 노이즈, 볼륨, 미디어들간의 차이점, 트래킹과 믹싱에서 많이 다루지 않던 소프트웨어들과 장비들.. CD버닝 문제등등 아주 많은 토픽이 다루어질 수 있을 듯 한데요..
혹자는 믹스를 잘하면 마스터링도 잘할수 있다 하지만 꼭 그런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걍 한번 제 생각을 적어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