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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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한 그림과 같은 구조구요 다만, 욕실과 주방의 위치가 바뀌어 있고, 현관 반대편 벽(발코니옆)에 무릎 위정도부터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믹싱보다는 작편곡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만 소스의 선택이나 밸런스에 있어서 가능한한 정확한 모니텅이 요구되다 보니 다소 욕심을 내볼까 싶습니다.
제가 드릴 질문은
1) 스피커의 위치는 어느쪽이 좋을까요? 제네렉 803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으론 창문쪽 보다는 아래쪽 벽이 어떨까 싶습니다만.
2) 흡음을 할지, 그냥 베이스 트랩등을 이용해서 룸튜닝을 할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흡음을 하고 베이스트랩정도를 사용할까 했었는데 흡음에 의해서 고주파대가 너무 없어지면 어쩌나 싶어 다소 망설이는 중입니다.
3) 만약 전체를 흡음을 한다면 (물론 구조상 전체 흡음에 한계가 있습니다만) 페브릭, 아트보드, 목모보드 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제안이 있으신가요?
여러 고수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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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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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님의 댓글
딴지를 거는건 아니지만 JLENT님 말대로라면 창문을 등지고 스피커를 놓겠다는건데 그건 반사음 때문에라도 그만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구조인지, 방은 얼마나 큰지 모르겠으나 이미지와 글의 내용으로 본다면 저라면 아래쪽에 놓고 싶네요.
그리고, 다른장비들 과의 배치(케이블의 길이) 등도 고려해서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작업하기 편한게 최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2번은 Pj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턱대고 하시다간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특히 본인집이 아니라면 너무 투자하시지 마시고 책상, 커튼, 검증된 인슈레이터 등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투자한만큼 안나오면 실망감은 더 커지니까요..
특히 본인이 했을경우엔 더..
돈을 날렸건, 녹초가 됐건, 시공전보다 별로건 모두 본인탓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정확하게 어떤 구조인지, 방은 얼마나 큰지 모르겠으나 이미지와 글의 내용으로 본다면 저라면 아래쪽에 놓고 싶네요.
그리고, 다른장비들 과의 배치(케이블의 길이) 등도 고려해서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작업하기 편한게 최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2번은 Pj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턱대고 하시다간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특히 본인집이 아니라면 너무 투자하시지 마시고 책상, 커튼, 검증된 인슈레이터 등을 사용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투자한만큼 안나오면 실망감은 더 커지니까요..
특히 본인이 했을경우엔 더..
돈을 날렸건, 녹초가 됐건, 시공전보다 별로건 모두 본인탓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