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 장비 업그레이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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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노트북과 중저가의 일체형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큐베이스를 사용하여 작업했으나 좀 더 퀄리티를 얻어보고자 업그레이드를 생각중입니다. 시퀀서 작업부터 레코딩 믹싱까지 모두 지금 업그레이드할 장비를 사용하여 작업하려고 합니다.
1. 악기는 거의 가상악기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데, 가상악기를 사용하여 믹싱하는 경우 컨버터를 거치게 되는지요. 거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에 의해서 음질이 영향이 없는지요. 영향이 있다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요.
2. 보컬 녹음시에 마이크 프리 + AD 컨버터를 일체형으로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 예산이 허락하면 따로 구입하는 것이 나은지요. 그리고 추천해주실 제품이 있는지요.
지금 생각으로는 mbox2 마이크로와 아포지 미니미를 구입하여, 가상악기 작업을 하고, 보컬이나 악기 녹음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포지 미니미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믹싱시에 mbox2 마이크로를 사용하는 경우와 아포지 미니미를 사용하는 경우, 음질의 차이가 없는지요.
예산은 좀 무리하면 300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수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추가>
앗; 아포지 미니미는 4핀 1394로 사용이 불가능하군요..
usb 버전을 구하려니 비트레이트를 48까지만 지원한다는 것이 좀 걸리고.. 안되겠지요?
모바일 작업용으로 mbox2 마이크로를 구입하고,
녹음 작업시에는 좀 그럴 듯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일단 구입한 후에 차후 마이크프리를 구입하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ad 컨버터 성능이 괜찮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어떤 것이 있을런지요. 렉거치형도 괜찮고 아닌 것도 괜찮습니다. usb방식보다는 1394 방식을 구입해야겠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soundmaker님의 댓글
1.가상악기는 내부에서 그냥 돌리면 WAV등의 포맷으로 변환해 줍니다.
2.AD컨버터이던 간에 녹음해서 DAW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거치게 됩니다.. 뭐.. 좋은 AD에서 디지털포맷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거치면 좋기는 하죠~
3.제가 귀찮아서 MOX2 micro로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헤드폰으로는 한계입니다.
그래서 정말 후회한 장비이죠~ 제대로 믹싱하시려고 한다면 차라리 모니터 스피커 시스템에 투자하세요~
아포지는 컨버터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추가.1394 4핀을 꼭 사용해야 하나 싶네요? 노트북 같은데... 1394 PCI-e카드를 사용하면 되던데요~
UAD... 말고도 외장DSP기반 장치는 많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파워코어,듀엔데,리퀴드믹스 모두다
잘 쓰고 있습니다.. 레이시턴스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애매하면 보정하면 되고......(프로그램마다 제공하기도 함)
그런데 같은 소스가 아닐 경우에는 그 레이시턴스를 누가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같은 소스인 경우에는 페이징이 바로 들리지만.... 다른 소스인 경우에 수ms를 누가??
아마 느끼면 박쥐의 귀일까???ㅋㅋㅋ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 ^^
그래도 레이시턴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냥 일반 디지털 장비들(아웃보드)도 레이시턴스는 다 있습니다.
TC 파이널라이저를 예를 들면 인풋은0.8ms 아웃풋은 0.57ms, 내부는 0.2ms를 가지고 있죠~
사실 5ms이상이 되면 좀 곤란한 상황도 생기기는 하지만 외국 엔지니어들도 잘 쓰던데.... 사용기를 보면...ㅋ
그냥 장비보다는 역시 실력이구나 싶더군요~
2.AD컨버터이던 간에 녹음해서 DAW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거치게 됩니다.. 뭐.. 좋은 AD에서 디지털포맷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거치면 좋기는 하죠~
3.제가 귀찮아서 MOX2 micro로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 헤드폰으로는 한계입니다.
그래서 정말 후회한 장비이죠~ 제대로 믹싱하시려고 한다면 차라리 모니터 스피커 시스템에 투자하세요~
아포지는 컨버터 잘 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추가.1394 4핀을 꼭 사용해야 하나 싶네요? 노트북 같은데... 1394 PCI-e카드를 사용하면 되던데요~
UAD... 말고도 외장DSP기반 장치는 많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파워코어,듀엔데,리퀴드믹스 모두다
잘 쓰고 있습니다.. 레이시턴스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애매하면 보정하면 되고......(프로그램마다 제공하기도 함)
그런데 같은 소스가 아닐 경우에는 그 레이시턴스를 누가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같은 소스인 경우에는 페이징이 바로 들리지만.... 다른 소스인 경우에 수ms를 누가??
아마 느끼면 박쥐의 귀일까???ㅋㅋㅋ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 ^^
그래도 레이시턴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냥 일반 디지털 장비들(아웃보드)도 레이시턴스는 다 있습니다.
TC 파이널라이저를 예를 들면 인풋은0.8ms 아웃풋은 0.57ms, 내부는 0.2ms를 가지고 있죠~
사실 5ms이상이 되면 좀 곤란한 상황도 생기기는 하지만 외국 엔지니어들도 잘 쓰던데.... 사용기를 보면...ㅋ
그냥 장비보다는 역시 실력이구나 싶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