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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덱 캘리브레이션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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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덱은 녹음시는 물론 정기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대구에 계신분이 있으시면 언제 식사라도 모시면서 안내를 받고 싶은데.. 오디오가이 회원분들은 거의 프로들이시고, 프로분들 중에서 아날로그 녹음을 하고 계시는 분은 별로 없으실 것 같지만, 그래도 답답한 마음에 문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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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욱님의 댓글

제가 좀 아는데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전 서울이라... 대구까지 가는건 좀... 그렇지만 ^^ 질문하시면 잘 알려드릴게요~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그러게요..

일단 녹음기 기종과 트랙수를 알려주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호준형이 말씀하신대로 MRL 테잎은 갖고 계신지?

기종에 따라 단순히 버튼 몇개로만으로도 해결되는 수가 있구 트랙마다 꽂혀있는 카드의 놉을 일일히 돌려줘야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이진호님의 댓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튜더 a807, 2트랙 스테레오입니다. 녹음해서 들어보면 소리는 잘 나는데 이게 제대로 된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녹음된 것을 재생해보면 입력시 레벨보다 더 크게 출력이 되면서 조금만 소리가 커도 찌그러집니다. 뭔가 설정이 잘못되어 있는 것 같은데, 책을 보고 캘리브레이션에 대하여 읽어보아도 기초가 없다보니 도통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도 MRL 테잎도 없고, 구할 줄도 모르니.. 저그나마 이해가 가면 이해가 가는 만큼 더 답답해지고 그렇습니다. 눈으로 시범을 한번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쪽지로 문의드리겠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Reference Tape이 없다면 캘리브레이션의 의미가 없읍니다.  상욱님이 다른 방법을 알고 있을지는 몰라도, 레퍼런스 테입의 녹음된 톤의 재생기준을 맞추는 것이 캘리브레이션의 의미라서, 일단 Reference tape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눈으로 시범 한번 보다가 망친 엔지니어 숱하게 많습니다. 그거 망가뜨리면 마스터링에서 난감해하죠..  요즘은 아예 안하니까...

futuristic님의 댓글

http://home.flash.net/~mrltapes/ : MRL Tape 구입처 과 스튜더 메뉴얼 있으셔야 합니다.
고인이 되신 이용섭 기사님과 Studer 24트랙 멀티 Calibration하던 추억이 새록 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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