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모니터스피커..
페이지 정보
본문
최근에 믹스한걸 저음이 너무 안나와서 등한시하던 야마하 NS-10M로 레퍼런스CD랑 같이 들어보니 생각외로 저음부의 채크가 가능하더라구요.(처음부의 채크가 가능하다기 보다 전체 발란스가 알기 쉬웠달까.. 그 결과 저음의 이상한 부분이 알기 쉬웠다는게 맞는걸지도..)
아무튼.. 등한시하던 야마하 NS-10M을 다시 보게 된계기가 되서 이런류의 보조스피커를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메인스피커는 맥키 HR-624 MK2로 가려고 합니다.
보조스피커는 그냥 가끔 바꿔들으면서 전체발란스 채크용으로 사용하고 싶구요.(가격은 최대한 저렴하게..)
즉, 주 목적은 발란스채크인..
우선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3개로 좁혀봤습니다.
1. YAMAHA HS50M
-이건 단순히 NS-10M과 같은 YAMAHA라는 것과 발란스에 중심을 뒀다고 들었기에 골랐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2. KRK VXT4, RP-5 G2
-이건 메인스피커를 정할때 굉장히 고민하던 KRK의 제품이기에 조금 미련이 남아서 고려중입니다..;;
3. GENELEC 8020A
-NS-10M과 같이 어디에나 놓여있다는 GENELEC 80시리즈의 가장 컴팩트한 녀석.. NS-10M과 같은 명성+쥔장님의 리뷰를 읽고 고려중입니다. 셋중에서 가장 비싼놈이죠;(솔직히 말하면 이녀석 가격을 보고 뭐야 의외로 싸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한통가격이었다는..;;)
아무튼 이 셋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써보신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특히 KRK~(역시 사람의 미련이란..;;)
장르적으로는 HIPHOP, R&B, DANCE, POP등을 합니다.
관련자료
hans님의 댓글
그렇죠? 생각보다 NS10M이 저음부도 괜찮더라구요.....다시 10년전의NS10M으로돌아와서 사용하고 있는 1人....
저같으면...그냥...NS10M으로 하겠습니다...^^
아니면..정말로 괜찮은 모니터 스피커한조를 마련하든지요..
아주 적은음량으로 들어도 전혀 문제 없을만한 그런 ..(그렇지만..가격이 대단히 비쌀것이기때문에..그냥..)전..NS10M으로 할듯합니다...^^
꼭 위 모니터스피커중 하나선택하라시면...가격이 가장싼 HS50M정도인데..NS10M과 비교해서 별로 좋다는 생각이들지 않습니다. 8020, RP-5,6모두 사용해보았지만...8020은 624랑 많이 다르지 않은 음색같아서 별로일수도 있겟다는생각도 듭니다. RP-5,6는 제가 잠시 쓰다가 팔았습니다. 쓰시는분께는 죄송합니다만..크로스오버가 잘못걸려있나?라는 생각이 드는...스피커였다는..기억이..^^;;
VXT는 들어보지 못했으나 KRK V4, V6를 사용해봤던 저는 비슷한 성향을 가졌을것이라는 전제하에 624와 별반 다를것 없을것이다라는..개인적인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저같으면...그냥...NS10M으로 하겠습니다...^^
아니면..정말로 괜찮은 모니터 스피커한조를 마련하든지요..
아주 적은음량으로 들어도 전혀 문제 없을만한 그런 ..(그렇지만..가격이 대단히 비쌀것이기때문에..그냥..)전..NS10M으로 할듯합니다...^^
꼭 위 모니터스피커중 하나선택하라시면...가격이 가장싼 HS50M정도인데..NS10M과 비교해서 별로 좋다는 생각이들지 않습니다. 8020, RP-5,6모두 사용해보았지만...8020은 624랑 많이 다르지 않은 음색같아서 별로일수도 있겟다는생각도 듭니다. RP-5,6는 제가 잠시 쓰다가 팔았습니다. 쓰시는분께는 죄송합니다만..크로스오버가 잘못걸려있나?라는 생각이 드는...스피커였다는..기억이..^^;;
VXT는 들어보지 못했으나 KRK V4, V6를 사용해봤던 저는 비슷한 성향을 가졌을것이라는 전제하에 624와 별반 다를것 없을것이다라는..개인적인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soundmaker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YAMAHA,KRK,MEYER,EGO,FOTEX등을 사용했었습니다. .제네렉은 스튜디오에서 잠깐.... ^^
저는 스피커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너무 공감하는 엔지녀중에 하나네요~ 지금은 4종류의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주로 쓰는 것은 2가지이지만요~ ^^
NS 10M을 주로 듣고 애용하는 친구 엔지녀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와피데일 스튜디오 모니터를 들었었죠~
그런데 하는 말.... "아.... 전에 안 들리던 사운드가 잘 들린다...." 저역시도 공감합니다.
NS 10M은 쓰고 있는 스피커이지만 재생력이 완전 좋다~ 이것보다는 NS 10M만의 색깔이 있대 착색이 그다지
없는 스피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느 스피커이던 귀가 적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많은 스튜디오 모니터들은 튜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간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스피커도 좋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길~ ^^
저는 스피커마다 다 다르다는 것을 너무 공감하는 엔지녀중에 하나네요~ 지금은 4종류의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주로 쓰는 것은 2가지이지만요~ ^^
NS 10M을 주로 듣고 애용하는 친구 엔지녀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와피데일 스튜디오 모니터를 들었었죠~
그런데 하는 말.... "아.... 전에 안 들리던 사운드가 잘 들린다...." 저역시도 공감합니다.
NS 10M은 쓰고 있는 스피커이지만 재생력이 완전 좋다~ 이것보다는 NS 10M만의 색깔이 있대 착색이 그다지
없는 스피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느 스피커이던 귀가 적응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많은 스튜디오 모니터들은 튜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간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스피커도 좋으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