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이라고 연주인들이 모이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케이블 관련 사용기가 올라왔는데..
뮬이 기타키드부터 전문 세션맨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
정보의 신빙성이 의심스러워
오디오 가이의 고수님들께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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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용기내용은 기타나 베이스에 쓰는 55케이블에 관한 내용입니다.
모가미나 벨덴 , 까나레 같은 마이크용 케이블(2심짜리)을 써서 55케이블을 만들때
XLR 의 경우 핫+ , 콜드- , 쉴드를 각각 2,3,1에 납땜하면 되지만
55모노 콘넥더에 연결할때는
기타쪽: 콜드--> 잘라서 내버려두기, 핫--> 잭 팁, 쉴드선-->잭 슬리브 , ... 앰프쪽: 콜드--> 잭 슬리브, 핫--> 잭 팁, 쉴드선--> 콜드와 묶어서 떔질과 같이 납땜을해서 케이블을 기타와 앰프에 연결할때
방향성을 주어야 한다는군요.
또 액티브 기타나 베이스용 케이블은
기타쪽에는 쉴드선은 절연하고 (-)리드선을 잭의 그라운드에, (+)리드선은 hot에 연결해줍니다
앰프쪽 플러그에는 쉴드선과 리드(-)선 하나를 함께 그라운드에 납땜하고 (+)리드선은 hot에  납땜.
뮬에 리플달린 내용을 그대로 옮겨 보면
(신호가 지나가는 선이 인접한 거리에서 가까이 있게 되면 커패시턴스가 발생되어 고음의 손실이 생깁니다. 고 임피던스 신호인 기타에서 이 현상은 두드러집니다. 놀고 있는 도체가 옆에 있어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흔히들 55만들때 핫과 콜드를 묶어서 납땜하거나 콜드와 쉴드를 묶어서 납땜하는데 위의 내용이 신빙성이 있는 내용인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