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ler Limited 의 EMI TG 2라는 마이크프리에 대해아시는분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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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매는 없는것 같고 실전에 사용하시는 분들이시나 경험해 보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프리라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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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훈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렇군여!
요즘 프리중 가장 우선순위에 챈들러 TG-2를 올려놓고 있는데^^
(물론 트루의 p-SOLO도 일전에 외국사이트등에서 보고
은근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인데 역쉬 공구를 추진하셨군여^^)
참고로 최근 텔레푼켄의 V74를 사용하면서 진공관계열의 라인프리와 디스크리트 타입의
마이크/라인 프리의 조합을 생각중인거라 V74와의 조합으로 EMI가 최적일거 같다는 생각해봤습니다..
한서에서 수입을 한다니 얼른 알아봐야겠네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요즘 프리중 가장 우선순위에 챈들러 TG-2를 올려놓고 있는데^^
(물론 트루의 p-SOLO도 일전에 외국사이트등에서 보고
은근히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인데 역쉬 공구를 추진하셨군여^^)
참고로 최근 텔레푼켄의 V74를 사용하면서 진공관계열의 라인프리와 디스크리트 타입의
마이크/라인 프리의 조합을 생각중인거라 V74와의 조합으로 EMI가 최적일거 같다는 생각해봤습니다..
한서에서 수입을 한다니 얼른 알아봐야겠네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ravo님의 댓글
우리나라에도 수입하는 곳이 있었군요
영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음.
Chandler의 노하우가 나름대로 잘 담겨 있는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믹서의 느낌을 좋아라 합니다)
얼마전에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따뜻하긴 한데...neve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랄까...좀 강하거나 헤비한 음악을 배경으로 노래를 하는 보이스에 좋다고 할까...
그 와중에 부드러움을 가졌다고 할까나...
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레이스나 밀레니아 같은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차라리 언급하신 트루쪽에 좀 더 가깝다고 할까나요.
팝이나 락, 특히 헤비 쪽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어디까지나 제 주관이긴 하지만요...
무엇보다도 전면의 특이하면서도 간단한 노브와 디자인이 기억에 남더군요.
예전에 비틀즈나 핑크 플로이드가 사용하던 어떤 모델(? 들었는데 기억이 안남)의 느낌을 더 좋게 살렸다는데..
들은 애기라 잘 모르겠지만...제 귀에는 일단 가격대비 성능은 만족 이었습니다.
게다가 di로의 성능이 참 좋다고들 얘기를 하시던데..
가격은 대충 미국에서 2100$쯤 한다고 하더군요.
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tg-mk2에 관심이 있는데..
확실한 limiter...이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구매 하시길...^^/
영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음.
Chandler의 노하우가 나름대로 잘 담겨 있는 것 같은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믹서의 느낌을 좋아라 합니다)
얼마전에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따뜻하긴 한데...neve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랄까...좀 강하거나 헤비한 음악을 배경으로 노래를 하는 보이스에 좋다고 할까...
그 와중에 부드러움을 가졌다고 할까나...
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레이스나 밀레니아 같은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차라리 언급하신 트루쪽에 좀 더 가깝다고 할까나요.
팝이나 락, 특히 헤비 쪽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어디까지나 제 주관이긴 하지만요...
무엇보다도 전면의 특이하면서도 간단한 노브와 디자인이 기억에 남더군요.
예전에 비틀즈나 핑크 플로이드가 사용하던 어떤 모델(? 들었는데 기억이 안남)의 느낌을 더 좋게 살렸다는데..
들은 애기라 잘 모르겠지만...제 귀에는 일단 가격대비 성능은 만족 이었습니다.
게다가 di로의 성능이 참 좋다고들 얘기를 하시던데..
가격은 대충 미국에서 2100$쯤 한다고 하더군요.
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tg-mk2에 관심이 있는데..
확실한 limiter...이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구매 하시길...^^/
London Base Studio님의 댓글
아 브라보님 답변 감사합니다^^
일전에 Merging때도 메일로 친절히 알려주셔서 Dua II는 솝신의 메인컨버터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프리/라인프리 (어차피 믹스개념보다는 질감으로 요즘특히 프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에 관심이 많아졌네여 ...
아 들어보셨다니 그느낌이 제가 스팩이나 리뷰 비하인드등으로 예상한 사운드와 같아서 안심입니다 ^^
사실 리얼녹음보단 트랙킹 용도에서 니브의 특성과 API의 특성을 섞어논 녀석은 없을까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TG2까지 찿아본거구여^^
아직 구체적인 제품이나 가격 형성이 없다고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니 미국가격에서 +@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딜러가 있는게 너무나 맘에듭니다 (빈텍등...을 취급하니 차후에 A/S부분들에서도 안심이 가구여)
그리고 텔레의 V74는 정말 제가 느끼기엔 크리스피크림의 설탕옷같이 음악을 맛있게 해준다고 할까여 좋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마스터개념으로 활용하고 싶기에 초기 트랙킹이나 기타 보컬등의 용도로 TG2를 생각하게됬네여
P Solo의 경우도 관심이 많았는데 제용도에서는 듀얼로 써야하고 그러다보면 트루의 2채널프리를 선택해야하는데
제생각엔 2채널프리보다는 P Solo가 더끌립니다
다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자님 TG2의 공구도 함 생각해 봐주세여 ^^
일전에 Merging때도 메일로 친절히 알려주셔서 Dua II는 솝신의 메인컨버터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프리/라인프리 (어차피 믹스개념보다는 질감으로 요즘특히 프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에 관심이 많아졌네여 ...
아 들어보셨다니 그느낌이 제가 스팩이나 리뷰 비하인드등으로 예상한 사운드와 같아서 안심입니다 ^^
사실 리얼녹음보단 트랙킹 용도에서 니브의 특성과 API의 특성을 섞어논 녀석은 없을까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TG2까지 찿아본거구여^^
아직 구체적인 제품이나 가격 형성이 없다고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니 미국가격에서 +@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딜러가 있는게 너무나 맘에듭니다 (빈텍등...을 취급하니 차후에 A/S부분들에서도 안심이 가구여)
그리고 텔레의 V74는 정말 제가 느끼기엔 크리스피크림의 설탕옷같이 음악을 맛있게 해준다고 할까여 좋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마스터개념으로 활용하고 싶기에 초기 트랙킹이나 기타 보컬등의 용도로 TG2를 생각하게됬네여
P Solo의 경우도 관심이 많았는데 제용도에서는 듀얼로 써야하고 그러다보면 트루의 2채널프리를 선택해야하는데
제생각엔 2채널프리보다는 P Solo가 더끌립니다
다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영자님 TG2의 공구도 함 생각해 봐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