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답변들이 없으시네요....

그럼 이 제품은 어떤지요 EMU사의 1616M입니다.
믹서에는 adat8 옵션을 달라고 하고요  EMU사의 1616M를 사용해서 노트북으로 녹음하려 합니다.
제생각이 괜찮은지 . . . 요 ..
다른 연결군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동이 있을것 같아서 노트북용으로 구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점은요 라이브 레코딩 할때 장소도 중요한가요?
이를 테면 장소의울림에 따른 녹음의 차이??? 랄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레코딩만 하실 목적이라면 큰 불편이 없으십니다만 만약 하우스 사운드와 병행으로 사용하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o1v96 은 8개의 버스와 8개의 send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16개 풀채널
ADAT OUT을 시키면 각 연주자에겐 모니터를 줄수가 없는 상황이 되지요. 만약 메인 콘솔에서 16채널을
 다이렉트로 o1v96에 받아서 레코딩하시려면 1616m은 무리가 없습니다. 또 RME 96/52 를 사용하셔도 되고요.

 또한 오닉스 1640믹서도 사용할만 합니다. 하지만 이큐단 위에서 다이렉트 아웃의 단점이 있긴하지만.

후에 믹싱시에 따로 건드려 주셔도 되고요..

아 지금보니까 1616m은 adat 가 한채널이네요.-_-; 1820m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에 판매사에 문의했을때에는 1616m이 adat 16ch을 받는 다고 했는데 . . . 아닌가요?
RME96/53는 노트북에서 쓸수 없는 제품인것 같은데
그러면 1616m말고 다른 추천 제품은 없나요?
M-AUDIO의 Profire Lightbridge라는 제품이 있다 하던데 이것은 노트북에서 쓸수 있는 것인지. . 요..
참 시작하려니 여러가지로 답답하네요. . .

엠오디오는 노트북에서 1394(파이어와이어)포트로 사용합니다.. 가능하단 말씀^^
 
 o1v96k로 16트랙 동시에 받아서.. 오디오인터페이스로 16채널 바로 루팅합니다.

 콘솔에서 모든 아웃을 레코딩아웃으로 써서 모니터로줄 아웃단이 없다면...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플레이백(요즘 오디오인터페이스는 거의 모두 가상믹서가 지원되서.. 인풋되는 소리를 바로 레이턴시 없이 모니터를 줄수 있습니다....Ex) Motu CueMix DSP, Apogee Maestro)되는 소리를 바로 연주자들에 줍니다...

 추천은 거의 거기서 거깁니다.. Rme, Motu... 예상하셨겠지만...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야마하에서 파이어와이어 옵션카드가 있으니. 그것을 구입해서 옵션카드로 달아서 컴퓨터와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또는 컴퓨터에서 adat 입출력을 많이 지닌 오디오카드를 구입하셔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RME9652나 M-AUDIO 제품 같은.

예..여러분들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오늘 낙원에 나갔더니 파이어와이어 옵션카드가 있더군요. .
그래서 그것으로 하려고 했는데 포트가 2개더군요. .
1개에 8adat씩. . .제 노트북은 1394포트가 1개라서. . . 고민중입니다.
16ch를 쓰려하는데. .  데탑에서는  1394를 2개 달면 되는 것인가요?

혹시 노트북에서 2개의1394를 쓸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
낙원에서 말씀하시길 허브는 안된다고 말하던데. . . 마지막으로 고민이 됩니다.

방법이 있다면. . . .좋겠네요

PCMCIA방식의 1394카드를 쓰시면 될것을...

엠줴이님 PCMCIA방식의 1394카드라는 것은 1394포트를 확장시켜주는 것인가요?
허브방식이 아닌 새롭게요?. . .
그렇다면 딱이네요...
혹시 어느 곳에서 구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카드방식이기에 혹시 딜레이는 없을지. . .

한번더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나와 검색해보면 1394PCMCIA카드 있습니다. 싼건 2만원대부터 비싼건 7만원짜리도 있으나 비싼거 살 필요는 없습니다. 용산에 가면 아주 쉽게 구할수있는것입니다.

딜레이야...ㅎㅎㅎ...컴퓨터의 작동원리를 생각해보신다면...

내장 1394건 뭐건간에 일단 모든 1394는 일종의 네트워크입니다.(윈도우 방화벽의 통제까지 받는...)
그리고 그 네트워크는 메인보드에 있는 사우스브릿지에서 통제되구요...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PCI슬롯에 네트워크 카드 끼운거나 마찬가지란 얘기...
PCMCIA는 데탑 컴퓨터의 PCI슬롯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거기에 1394 카드 낑구면 1394네트워크 어댑터가 한개 더 생기는거지요.
쉽게 말해서 어차피 내장된 1394건 카드를 낑구는 1394건간에 사우스브릿지는 PCI슬롯에 1394카드 두개 낑궈졌나보다....이렇게 인식한다는겁니다.

참고로 요즘 최신형 컴퓨터에서 1394기반의 레코딩 인터페이스들이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사우스브릿지의 불안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해결책은...메인보드를 비싼걸 쓰면 됩니다.(예를들어 975계열 칩셋이라든가...)

글을 쭈우욱.....내려 읽다가 갑자기 의문이 생겼습니다.

노트북의 사양이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내장하드가... 최소 5,400rpm을 가진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가능하다면 7,200rpm짜리 하드드라이브라면 좋겠구요.
아니면 녹음소스를 외장하드(7,200rpm 3.5인치)을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즈음 컴퓨터 사양들이 워낙 좋아서...
플러그인 없이 16채널은 쉽게 받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한번 질문겸 해서 적어 봅니다.

요즘 노트북은 플레이트당 용량이 커서 RPM대비 좀 빠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물리적 플래터가 한장에 용량이 많으면 그만큼 헤드는 같은 용량을 읽어들일때 적게 움직여도 되니까 플래터당 용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드가 좀 빨라지게 됩니다.

예전 노트북은 4200rpm이 많았는데 요즘엔 5400rpm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예전에 5400rpm에 80기가 하드를 장착한 노트북을 사용했었는데 16트랙은 물론 32트랙도 44.1~48khz정도면 쉽게 받을 수 있을듯 했습니다.

더 빠른 속도를 원한다면야 USB2.0 외장형 하드를 쓰면 되지요. 7200rpm에 한 250기가짜리만 써도 정말 빠르더군요. 버퍼는 물론 16메가짜리였는데...

하여간...요즘엔 24/96이나 24/192녹음을 할게 아니라면 컴퓨터 스펙 자체에는 그리 신경을 안써도 될정도인 것 같습니다.

24/96 녹음을 할거라면 300기가에 버퍼 16메가짜리 고rpm하드를 레이드로 묶어 써주는 센스~!...
레이드로 묶어 쓰면 정말 빠릅니다. 하지만 하드 하나 퍼지면 나머지 하드에 있는것도 싹 날라간다는거~...레이드 풀리면 죽음이라는거~
굳이 말하자면 안정성이 1/2로 떨어진다랄까....
백업만 확실히 할 수 있다면 레이드로 묶어쓰는게 편법이지만...하드 대역폭을 확보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잠깐 레이드로 써봤는데...정말 더럽게(!!) 빠르더군요.

1394PCMCIA카드에 대한 엠줴이님의 조언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홀리아바님!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외장하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할줄하는 것은 없는데 줏어들은 것은 있어서 ^^;]
근데 사실 외장하드내 내장하드보다 빠를까? 하는 의문은 있었거든요. . . (정보와 지식부족으로 인해...)

근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신
엠줴이님의 글을 보니 내장과 외장을 같이 사용하면 별문제 없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 .

오랫동안 고민했었는데 이제 조금 실타래가 풀린것처럼 개운합니다.

이제 지르는 일만 남았네요. . .

여러분들의 소중한 조언과 의견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등대지기님 제가 아는 분이 맞는지.....에듀....ㅋㅋ

맞다면 잘계시나보르겠네요 ㅋ

오디오가위님/
닉네임을 잘모르겠네요. .  지송합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