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더 노이즈의 종류는 엄청 많지만 일반적인(듣기쉬운) 가청 주파수를 피해서 더해주는 것이 디더 노이즈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오디오 가이 검색해 보면 좋은 전문 자료를 본듯한 기억이...

제 짧은 생각에는 님께서 앨범을 들으실때 들으시는 노이즈는 '아날로그'테잎에 녹음되었을때 나오는 테잎 노이즈나, 혹은 모든 것이 디지털로 녹음되었다면 가능한 '룸노이즈(에어컨, 주변 교통 노이즈등등..)'가 마이크 프리를 타고 증폭되어져서 나오는 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날로그 콘솔이라면 라인 노이즈일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들으시기에 '자연스러우냐?' '거슬리냐?'의 문제점일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우면...' 음악에 몰두함으로 잊으셔도 될 것 같구요.  ^^;

제가 님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오랜만에 오디오 가이에 접속해서... 흔적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