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계신 MS 방식의 EQ와 컴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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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가 제일 궁금 했었는데 뭐 간단히 듣기로는 디지털 EQ와 아날로그 EQ를 복합적으로 쓰시는걸
걍 훔쳐만 봐야 했었습니다.
어디선가 줏어들은 바로는 마스터링용으로는 MS 방식의 EQ를 쓴다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는데요
MS방식의 EQ 나 컴프는 적절한 장비 정보가 없어서 늘 궁금해 왔습니다.
선호 하시거나 갖고 계신 혹은 갖고 싶은 혹은 추천하고 싶은
MS 방식의 EQ 와 컴프 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현재 사용가능한 MS 방식의 플러그인 EQ와 컴프도 들은바 없는데 혹시 알고 계신게 있으시면
이참에 정보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장비를 지르려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만 다음번에 지를 녀석으로는
이런 MS 방식의 EQ 와 컴프를 지르고 싶네요 가격들은 상당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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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관련자료
임형준님의 댓글
저희 스튜됴에 새롭게 들어온 식구중에 elysia의 alpha compressor 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
http://midiuser.net/bbs/view.php?id=salangbang2&page=2&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564
이건...저희 마스터링 엔지니어 조나단과 롭테일러 두사람 모두 다른 장비 다 팔고 이거 사자 하던 장비로...가격은 물론 몸떨리게 무섭습니다 ㅠㅠ;;
리뷰도 조만간 위 사이트에 올라가니 참고되시길...^^
http://midiuser.net/bbs/view.php?id=salangbang2&page=2&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564
이건...저희 마스터링 엔지니어 조나단과 롭테일러 두사람 모두 다른 장비 다 팔고 이거 사자 하던 장비로...가격은 물론 몸떨리게 무섭습니다 ㅠㅠ;;
리뷰도 조만간 위 사이트에 올라가니 참고되시길...^^
남상욱님의 댓글
MS방식은 DAW를 사용하신다면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M은 L+R/2을 즉, 왼쪽 오른쪽 채널을 한 아웃풋으로 보낸 후 볼륨을 반으로 줄이시면 되구요,
S는 L-R/2즉 왼쪽 채널과 오른쪽 채널의 위상을 바꾼놈을 한 아웃으로 보내고 볼륨을 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각각의 아웃풋을 두채널짜리 이큐나 컴프에 보내시면 MS 방식으로 이큐나 컴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MS로 작업된 것을 받으실 때는 M+S는 왼쪽채널로, 즉 M-S 는 오른쪽 채널로 보내시면 다시 정상적인 스테레오가 됩니다.
아날로그상에서 MS를 구현하시려면, 트랜스를 이용해서 MS인코더와 디코더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회로도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S는 L-R/2즉 왼쪽 채널과 오른쪽 채널의 위상을 바꾼놈을 한 아웃으로 보내고 볼륨을 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각각의 아웃풋을 두채널짜리 이큐나 컴프에 보내시면 MS 방식으로 이큐나 컴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MS로 작업된 것을 받으실 때는 M+S는 왼쪽채널로, 즉 M-S 는 오른쪽 채널로 보내시면 다시 정상적인 스테레오가 됩니다.
아날로그상에서 MS를 구현하시려면, 트랜스를 이용해서 MS인코더와 디코더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회로도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남상욱님의 댓글
영자님 말씀이 정확하시고요, vocal의 치찰음이 거슬리지만, drum의 cymbal이나 hihat은 건들고 싶지 않을 경우,
M에만 디에서를 걸어 줄수도 있겠구요, 메인 보컬은 너무 어두운데, 사이드의 코러스는 너무 밝을 경우 또는 반대의 경우등도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베이스가 과도할 경우 side chain을 이용, M의 저역쪽만 컴프레서를 걸어 줄수도 있겠죠.
활용방법은 무궁무진 하니, 잘 활용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M에만 디에서를 걸어 줄수도 있겠구요, 메인 보컬은 너무 어두운데, 사이드의 코러스는 너무 밝을 경우 또는 반대의 경우등도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베이스가 과도할 경우 side chain을 이용, M의 저역쪽만 컴프레서를 걸어 줄수도 있겠죠.
활용방법은 무궁무진 하니, 잘 활용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soniq님의 댓글
펄사 스코프용으로 나온 Dynpara m/s를 마스터링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미드사이드별 다이나믹 이퀄라이져 이죠.
미드 파트에 사이드 파트를 연동시켜서 같은 스레숄드를 공유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패시브/액티브 형태 등 여러 변형이 가능합니다.
섬세하게 유도만 잘 하면 자연스러움을 유지한 채로 거부감 없이 증감을 하면서
ms본연의 기능인 2%모자란 넓이와 입체감을 만들 수 있더군요.
보이스 영역만 잘 노리면 중앙 돌출도 쉽습니다.
근데....
가격이 우리나랏돈으로 팔만구처넌 밖에 안해욘!!
사진
http://www.audioguy.co.kr/board/data/file/photo/598922217_61862258_dynpara.jpg
PDF
http://www.digitalaudiosoft.com/support/DYNPARA%20%20MS.pdf
미드사이드별 다이나믹 이퀄라이져 이죠.
미드 파트에 사이드 파트를 연동시켜서 같은 스레숄드를 공유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패시브/액티브 형태 등 여러 변형이 가능합니다.
섬세하게 유도만 잘 하면 자연스러움을 유지한 채로 거부감 없이 증감을 하면서
ms본연의 기능인 2%모자란 넓이와 입체감을 만들 수 있더군요.
보이스 영역만 잘 노리면 중앙 돌출도 쉽습니다.
근데....
가격이 우리나랏돈으로 팔만구처넌 밖에 안해욘!!
사진
http://www.audioguy.co.kr/board/data/file/photo/598922217_61862258_dynpara.jpg
http://www.digitalaudiosoft.com/support/DYNPARA%20%20M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