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셨다면 미디그래픽스에서 갈아줄텐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튜브는 사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2.5±1년이 수명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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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그래픽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7-15번지 대광빌딩 3층
전화: (02) 515-1008  팩스: (02) 515-1280
http://www.midigraph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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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Ce 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에서 사고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발론에 연락하면 되는것 같은데

예전에 전기영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는데~

그것도 오래전이군요

튜브도 가격이 있던데

아발론 사이트에 있는 튜브는 4 세트에 $80 인데

어떤 분들은 다른 튜브를 쓰신다고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아 그리고  튜브에 이상이 생기면

마이크 프리보다  컴프에 먼저 이상이 올수 있나요 ?

그냥 초기장착된 튜브를 입수하기가 곤란/불가능한 경우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튜브에 이상이 생기면 보통 없었던 잡음이 생기거나 합니다.

현재의 컴프레서 컨디션을 자세히 서술하시면 여러 고수님들께서 의견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네..원래...아발론 737 의 컴프가..자연스럽게...먹듯 안먹듯..작동했었는데요

분명 다 똑같습니다...설정들이...

그런데 소리가 갑자가 답답해 지는것이었습니다

물론 잡음과 함께....

갑자기..퍽 먹었다가...안그랬다가... 이거 도무지 가다듬을 수가 없어서 ^^;;

진공관의 수명이 다 되면 보통 부글부글 뭔가 끓는듯한 소리가 난다거나
건전지 다된 라디오 같은 소리가 난다거나, 일그러지는듯한 잡음이 섞이기도 하고 그렇슴돠
다른 종류의 진공관을 쓰는 이유는 좀더 나은, 또는 자기 취향에 맞는 소리를 찾기 위해서인데요
프리앰프들도 서로 소리가 다르듯이 진공관도 브랜드에 따라 여러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가격대도 페어에 2~3만원에서 빈티지 명관들은 기십,기백까지도 형성이 됩니다

아무튼 기기의 소리가 뭔가 이상해진듯하면 일단은 a/s ㄱㄱ~^^

아 그렇군요~ 보통 아발론에 마니 쓰는 튜브를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또 미국에서 어떻게 구입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때규님, 진공관을 먼저 의심해봐야겠네요.

악기사이트 가셔서 아발론에 들어가는 진공관으로 교체하세요(80불).

그래도 문제가 계속될 땐 AS밖엔 방법 없겠죠? 교체해 보시고 결과 알려주세요~ ^^

제 경험상 튜브가 맛이가면 녹음중 가끔 "뿌지직" "뿡뿡" 하는 "방귀"소리 비슷한 소리와
마치 클럭이 안맞을때처럼 "틱틱"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조금더 맛이가면 게인을 올려도 소리가 작아져요.
그리고 아발론 튜브는 Sovtek 인가? 그랬던걸로 기억되구요.
본사로 오더하시면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진공관이 맛이가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입력이나 출력의 레벨이 줄어듭니다(진공관이 임무를 수행하는 부분 여부에 따라서). 그러나, 이는 음질적인 문제는 별개로 실제로 확연하게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음질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잡음이 난다거나, 청감상 도저히 이상한 소리가 날때 쯤에는 레벨에 있어서도 동시에 현저하게 문제가됩니다...일반적으로 그제서야 문제를 인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진공관 방식이라고 하는 것들은 입력이나 출력에 진공관이 사용이 되면서 특유의 진공관 스러움을 의도한 것들이 많습니다...

아발론에서 AS로 제공하는 튜브들은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이라 판단이됩니다. 벌크로 현지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것 보다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더 좋은 음질을 원하신다면... RCA나 GE, Philips정도로 구해보시구요... Mullard나 Telefungen정도로 구해보신다면 최고급으로 해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RCA정도 추천드리고 싶구요...RCA, 뮬라드나 텔레풍겐 정도만 되며 아마도 두번다시 RCA, 뮬라드나 텔레풍겐이 아니면 못 쓰게될 듯 합니다...
스튜디오 기기들에 사용되는 빈티지 프리부 진공관들은 한 개당 50불정도 선에서 구입하시면 적정하다고 봅니다...
(NOS-new old stock거시기급으로 말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워도 업그레이드된 프리앰프를 통해서 작업이 되어 나가는 결과물들의 가치를 생각하면 정말로 몇 십배의 효율이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 진공관은 기기의 파츠들이 얼마나 경직되어있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장점들을 잘 표현이 되는가 하면 반면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입력부에는 무조건 교체를해보아도 효과가 만점일 것 같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튜브 교체는 어떤 방법으로 하죠?

한번 뚜껑을 열어봤는데..

감히 손댈수가 없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