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 관련해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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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음성을 디지털 변환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H/W라면 컨버터를 들수 있죠...
그런데 기존에는 데크에서 사블 X-Fi라는 놈을 연결해 사운드 포지로 녹음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장비를 교체하면서 Digi002 Rack이라는 놈을 사려고 하는데...
물론 이 장비를 바꾸는게 무리인 줄 알지만...일단 당연한 심리분석은 빼고요..
무조건적으로 Digi 002 Rack을 구입한다면...
정말 궁금한것이....컨버터의 차이입니다...
우선 하드웨어 적으로는 분명 사운드카드와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
제가 하려는 작업(아날로그 음성 디지털 변환 및 편집, 즉 복각작업)에 있어서
녹음하는 단계에서 얼마나 퀄리티 차이가 납니까..그러니깐 구체적으로 수치상이요....
A/D컨버터의 매리트를 측정하는 기준 스팩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요...혹시 이 외에도 사블 X-Fi로 구현되는 레코딩과 Digi002 Rack으로 구현되는 레코딩의 차이로 둘 수 있는 점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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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그것보다도 먼저 복각하려는 소스가 뭔지가 더 중요하겠네요. 글을 보니 카세트 테입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둘의 차이가 적습니다. 가격의 차이만큼의 퀄리티 차이가 안나겠죠. 소스가 퀄리티를 생각하긴 좀 어려울 수 있을테니까. 수치로로 테입의 다이나믹레인지가 커봐야 70dB 이하입니다. 디지털에서 이야기하는 90dB 이상의 다이나믹레인지에 비해선 좁죠.
물론 당연히 사블의 라인입력단과 컨버터의 퀄리티가 안좋겠죠. 조금 투자하실 수 있다면 USB나 Firewire장비를 m-box나 m-audio 또는 MOTU와 같은 사블보다는 한차원 높은 그래도 레코딩 장비라고 명함 내밀수 있는 장비정도에서 구하면 충분하실 겁니다.
물론 당연히 사블의 라인입력단과 컨버터의 퀄리티가 안좋겠죠. 조금 투자하실 수 있다면 USB나 Firewire장비를 m-box나 m-audio 또는 MOTU와 같은 사블보다는 한차원 높은 그래도 레코딩 장비라고 명함 내밀수 있는 장비정도에서 구하면 충분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