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요즘 믹싱과 마스터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뭔가 부족한 듯 하여 장비 연결부터 다시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악기도 막 거쳐보고 장비의 여러 매력을 맛보고 싶지만...우선 그러기 위한 첫단계가 아무래도 장비들의 우열이 아닐까 해요.

뭐 음향계에서 장비의 우열이라는 표현보다는 선호도 정도로 쓰는 게 맞겠군욤...

저는 댄스계열의 음악을 하지만 주구장창 디지탈 악기 사운드가 떡칠되는 음악은 아니구요 아날로그 악기 사운드와 같이 섞어서 만드옵니다. (그렇다고 실제 악기를 연주한 걸 녹음해서 쓴다는 건 아니구용 그냥 사운드만 실제 악기 사운드를 쓴다는 얘기인습지요.)


즉 저에겐 녹음은 랩이나 보컬 정도고 그 외 비트박스 정도만 녹음을 하옵니다.


1) 제 음악에 걸맞을 ad da 단을 한번 비교해주시와요~

motu hd192
motu 2408mk3
o1v96 (mlan 설치가정 - 미x사 중고장터에 50만원에 나와서 고민 중이예요~ 살까말까..)
gina 3g
finalizer 96k

2) o1v96의 경우엔 mlan을 끼우면 16채널 인아웃이 된다고 하니 2bus lt와도 채널수가 딱 맞아서 괜찮겠지 싶기도 한데 지금은 at16 인가 여튼 adat 인아웃 4개 달린 카드를 달아놓고 2408mk3와 adat으로 24채널 연결한 상태이긴 한데요...
o1v96를 아날로그 16채널 출력 후 서밍믹서 통과와 디지탈 24채널 중에 어떤 게 더 나을까요 란 질문도 드리고 싶어용~


현재 2bus lt 에다가는 hd192 12 채널과 2408mk3 의 4채널을 연결한 상태예요~ 그래서 뭔가 전체 연결이 부자연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리...

질문하고 싶은게 참 많지만...천천히 헤딩도 해가며 질문글 올리겠습니당..

답변 부탁드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