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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 ntk,k2 등의 진공관 마이크를 사용해보신분의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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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저는 c414b ul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밴드 음악 녹음을 하고 있는데요
보컬이나 현악쪽에서 소리가 전체적으로 중심이 없고
차갑게 들어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혹시 rode ntk 나 k2 등의 진공관 마이크를 사용할경우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한지요
현재 시스템은 414-presonus tube pre-motu 828 mk2 의 셋팅입니다
컴프랑 이큐는 다 소프트상에서 만지기 때문에 중간에 걸지 않았습니다
사용해보신분의 후기나 아니면 다른 해결방안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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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님의 댓글

  저도 K2 하고 414를 둘다 사용하고 있지만 진공관 마이크를 쓰시는 분들은 그것을 쓰는 이유가 있어서 사용하고 있겠죠.
소리의 풍성함이나 느낌들 때문에 진공관 마이크를 쓰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그렇고요. 414도 분명 필요한 마이크이며 좋은 마이크 입니다. RODE K2 또한 로데의 느낌을 확실히 주는 마이크라 생각이 듭니다.
분명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414가 조금 차가운소리. 반면에 선명하고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는 마이크입니다.

위 모델중에서는 K2 를 구입하시면 414와는 분명 다른 느낌의 소리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SOUNDTOOL님의 댓글

414는 굉장히 초고역대가 선명한 마이크라 생각 합니다 그때문에 차갑다고 인식이 될줄 모르겠지만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진공관 마이크를 생각 하신다면 mxl 제품도 추천해 드립니다. 제경우 m149와 같이 사용했을때 진짜 진공관느낌을 여실히 나타 내주는 몇않되는 마이크라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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