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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더링에 관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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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8로 작업을 하는데, 모든 웨이브들은 24bit 44.1khz로 녹음이 되었구요.

익스포팅할때는 32bit floating과 24bit, 16bit 디더링 pow-R3을 각각 걸고 익스포팅해서

사운드 포지로 320kb mp3로 변환 작업을 하였는데, 소리가 32bit floating였을때가 가장 좋은것

같았습니다. 32bit floating에서 mp3로 바꾼경우는 디더링이 안걸린체로? 16비트로 바뀌는거라고

생각되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사용해도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24비트로 작업해서 최종익스포팅을

16비트 디더링으로 해서 mp3로 바꾸는게 정석인거 같은데,

엔지니어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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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님의 댓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들의 움직임을 제어하려는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참 어려운 내용이네요~ㅎ
사실 익스포트를 시퀀서로 바로 뜰 때는
마스터 스테레오 아웃 채널 인서트에 16비트 디더링 플러그인을 걸곤 하죠~ㅎ
이유는 안 걸면 불안하니까~ㅋ

소프트웨어상의 MP3 변환 알고리듬이나 익스포트/바운스 알고리듬이 다르면 큰 영향을 받겠죠~
양자화랑 샘플링이 어트케 되느냐에 따라 알고리듬으로 계산되는 값들이 달라지게 될테니 말입니다
걍 아주 저용량으로 다운시킨 WMA 오디오의 경우 사람 목소리가 거의 다른 사람 목소리로 들릴 정도니까 말이죠

그래서 처음 녹음할때 비트수 높이고 샘플링 주파수 높게 받는건
나중에 이래 저래 이펙터를 걸어도 원본을 충실하게 유지해 줄수 있을거란 생각은 드는데
그렇게 많은 계산을 거친 후에 디더링 플러그인을 끼우든 안 끼우든 아날로그로 컨버팅 했을 때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들지요~(혹시 계산을 한번 더 거치기 때문에 원본을 좀 더 왜곡시키는 결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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