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맥북을 쓰지만...(최신형 램4G)
많은 분들이 맥이 인텔CPU 쓰면서, 여러모로 PC계열과 비슷해 졌다고 합니다.
물론  OS가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요...

이 문제는 솔직히 취향이라고 보고요
사양도 쓰시는 범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여러트랙에 많은 플러그인이라면
당연히 최고의 사양
그렇지 않다면... 무난한 사양 ^^

무조건 맥북이 쵝오입니다... 저두 맥북 써요... 맥북 들고 댕기면서 차에서도 로직으로 곡작업을 할수 있으니 쵝오죠..

전 오래전부터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녹음. 믹싱. 마스터링)

아수스 노트북을 오랫동안 너무너무 좋게 잘 사용하였고.

지금은 소니 바이오 사용하고 있는데 안정적이고 참 좋습니다.~

저도 바이오에 EMU 1616M을 사용합니다.
제 경우엔 작업실에 부스가 없는 관계로 노트북으로 녹음을 자주 하는 편 인데요,
옆방에 마이크셋팅해 놓고 조용히만 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더군요.
팬소리도 데스크탑에 비해 거의 없는편이구요.
간단한 오디오작업이라면 편의성이나 여러면에서 정말 좋죠.
무거운 샘플링방식의 VST나 대용량의 VSTI와 함께하는 작업이라면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Xnote r500-75k 사용중입니다.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맥을 쓰기 전에 Sony Vaio를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컴팩 프리자리오 제품을 구입 해 봤습니다.
일단 감동적인 A/S가 마음에 들고 시스템도 같이 동봉된 XP를 사용하니 상당히 안정적이었습니다. 한번 컴팩 제품도 고려해 보세요. 싸고 괜찮았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로직과 누엔도 뿐이라 몇년 전부터 G5랑 맥북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맥북 프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로직7 이나 8로 작업하실 때 좀 답답하실 겁니다. 솔직히 플러그인을 얼마
안걸 것도 아니고... 좀만 작업하다 보면 열나고 살짝 버벅거리고... 생각보다 고사양을 요구합니다.
그래도 Mac은 써보지 않고서는 결코 모를 엄청난 쾌적함이 있긴 합니다만.. 저처럼 맥 쓰시는 분들이 그 쾌적함과
훌륭한 OS에 반해 많이들 추천하시지만 어쨋든~! 한마디로로 꼭 로직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Mac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