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선 토탈컴프레서를 2대를 사용하시려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만약 음압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컴프레서 + 리미터를 사용하시는것이 좋답니다.


어택타임은 음악의 템포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저의 경우 토탈컴프의 어택은 15ms 미만으로 잡는 편입니다.

토탈컴프레서 강하고 펀치감있는 소리를 만드려면 어택이 빠른 것으로

아니면 자연스럽게 레벨링을 하는 용도라면 OPTO 스타일을 사용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아.. 그렇군요.
운영자님 말씀 처럼 음압을 올리기위한 작업을 하던중이었는데요

토탈컴프레서를 두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실 컴프레서마다 소리나 특성이 다른잖아요
근데 두대가 소리가 섞이면 질감이 생기면서 약간 묘한? 소리가 나는데 그 느낌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순서만 바꿔도 소리가 또 다르니까요..

지금은 리미터 대신 컴프하나는 음압을 올리는용, 하나는 리미터용으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하나는 느린거 하나는 빠른거 이러한 제한 아래 있기에
실제로 고수님들중 이러한 설정이라면 어떤 컴프레서를 더 먼져 (혹 나중에)넣으실건가 그것이 궁금했었습니당.

음압을 올리시는것이라면 오히려 플러그인 리미터 L3등이 훨씬 더 효과적이랍니다.

아날로그 기기들가운데에서도 펜들룸오디오 PL-2 같은 브릭월리미터등이 있고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조합해서 사용해보셔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음압을 올리는것에는 단순히컴프레싱 외에도

이큐로도 음압을 올릴 수 있고.

또 위에 좋은 질문을 해주신 패러럴 컴프레싱으로도 음압을 아주 자연스럽게 많이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디지털 아날로그 섞기작업,
패러럴컴프레싱도 더 연구를 해 보아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