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그럴때 피크치는 부분만 새로 녹음합니다.
효과음같으면 난감하겠지만, 대사라면 그사람을 다시 불러오던가(물론 아주 금방끝난다고 해놓고), 아니면 그냥 제가 마이크잡고 녹음해서 피크부분만 아주 짧게 짤라서 원본하고 섞어버립니다. 물론원본피크난부분 짧게잘라서 지워버리구요.
피크나는 부분은 아주 짧은 순간이라서 다른 사람목소리로 녹음해서 살짝덮어버리면 거의 티안나더군요.
어쩔때는 원래 녹음했던 본인들도 얘기안해주면 눈치못채더군요.
꽁수인데 이게 제일 빠르고 편하더군요.

좋은 방법은 다른 분이 말씀해주실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피크 때문에 배우들과 다시 더빙을 하였습니다만
원래 소스에 주변음이 상당히 많아서 잘 묻어나지가 않더군요.
잘라 붙이면 주변음이 죽고 상당히 어렵네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구간을 매우 짧게 잡고, 원소스에서 600~1.5kHz의 대역을 많이 죽이고, 새로 녹음한것을 이큐잉잘해서 섞으면 왠만하면 잘묻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