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시기 힘드시면 습도계를 하나 구입하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제습함 같은 습도조절함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이 그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상자 안에 실리카겔과 함께 넣어 두시면 되는데
이때 비닐같은걸로 씌워 두시는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냥 하드 케이스와 실리카겔 정도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픈상태로 보존하면 습도에 의한 미세먼지가 진동판에 자잘자잘 붙어버릴 확율도 높아지구요.
(겨울이야 별 상관 없는 이야기 같지만 여름에는 우리나라 장마철 평균 습도가 60도이상 되지 않나요?)
간혹 재수 없어서 떨구거나 식구들중 누가 와서 건드리기만 해도 별로 좋지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