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2인2아웃이라 어쩔 수가 없죠~ 내부 AD가 충실한 것이니 그냥 믹서나 헤드폰 앰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음손실을 너무 많이 염려하시는데 ㅋ 그렇다고 SSL이나 NEVE를 사용할 수도 없는 일이 잖아요~
 그리고 정말 저가형 아니면 큰 손실에 대해서 염려하지 마세요~  어느 정도선에서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민감하다 보면 정말 중요한 것을 잃게 되죠~ ^^

그리고 미디는 USB형 미디인터페이스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링스 2(정확히 B타입) 약 3년 사용경력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우선 자금이 많이 드는법과 적당하게 드는법이 있습니다.

일단 미디인터페이스는 그냥 시중에 나도는 USB 1인/1아웃짜리(2만원도 안합니다.) 구입하셔서 사용하면 됩니다.

문제는 L22면 2인/2아웃뿐이라 헤드폰을 쓰려면 최소한 헤드폰엠프라도 있어야하는데..
링스 자체가 어느정도 레벨은 되는 카드다보니 어줍잖은 녀석이면 안한만 못합니다.

그럼 우선 자금이 많이 드는법
-덴져러스 2BUS 정도급의 모니터 컨트롤러를 구입하여 세팅합니다.
(대충 200만 선이니 배보다 배꼽이 크죠? 뭐 나중을 고려하여 안고죽자! 계산이 될때 시도해봄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물건은 한번 사두면 더좋은 오디오인터페이스로 업글하더라도 계속 쓸수가 있으니까요.)

담으로 자금이 적게 드는 법
-매키 빅놉 같은 조금 저렴한 모니터 컨트롤러를 구입하여 세팅합니다.
상대적으로 자금이 적게들고 성능또한 쓸만합니다. 제일 현실적이기도 할테고요.

결론은? 자금사정에 맞춰서 적당한 모니터 컨트롤러를 구입하는게 장땡입니다.
편의성 음질 성능 모든면에서 가격대비 합리적이거든요.^^;

2BUS...도 좋은데요...2BUS가 모니터컨트롤러가 아니라는게..jky님께서 잠시 착각하신듯..

데인져러스의 모니터컨트롤러는 디박스, 모니터ST, 모니터 등이있구요.

빅놉보다는 TC에서 나온 (한대의 모니터만 컨트롤하실거라면) 레벨파일럿이 훨씬 추천하고 싶구요. 빅놉은 정말 소리가 많이 변하더군요..

아니면 프리소너스것을 구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재정이 되신다면 데인져러스나 콜맨오디오나, 크레인송이나 스튜디오테크놀로지나 등등 모니터컨트롤러는 참 많습니다..

얼마쓸수 있으신지 정식수입품이어야하는지등등 적어주시면 자세한 답변이 나올것 같네요..

현재 A타입 사용중인데요.

미디인터페이스를 사셔야해요..

헤드폰 문제는 ..

채널이 적은 L22는 별 대안이 없습니다.

아날로그 믹서를 구입하셔도 아웃이 둘뿐인 관계로
링스--->믹서--->스피커 이렇게 연결 될텐데 링스--->스피커로 바로 연결되는것 하고는 소리가
내공이 적은 제가 들어도 틀립니다.

특히 드럼파트 쏘스들 볼륩 크게 올려놓고 하나하나씩 들어보시면
연결에 따라 쏘스에 섞여진 잡음이나 잔향의 길이가 틀렸다 않들렸다 하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믹스시에는 리버브 잔향이나 딜레이값이 그렇게 조금은 더 들리거나 적게 들리겠죠?

그리고 전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좌우위아래 폭도 틀립니다. 물론 선명함도 틀리구요

주로 멕키 제품들 많이 쓰시는데.. 저또한 1604Pro를 써왔었습니다.

결론은~ ^^

L22는 Adat16채널 옵션 구입하셔서 디지털 믹서와 함게 사용하시는것이 최상이 아닐까합니다.

어쩌면 옵션을 추가해야만 제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hans님//아아 착각한거 맞습니다. 캬캬캬~
데인져러스 하면 워낙 저게 유명하다보니 이제서야 눈치 챘네요~ 크크
(요즘 제 두뇌 사고가 갈수록 휘발성이 강해진듯... 메모리 교체가 시급한... 크크)
암튼 뭐 그런겁니다
(질문하신분이 잘알아서 들으시겠죠... 크크~ 무책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