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정확한 답은 못내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플러그인들 중에 꽤 많은 플러그인 비선형적 특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시 말하면 매번 플레이 할 때 마다 어쨌든 조금씩 틀려질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데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 바운스시 interleaved가 아닌 dual mono로 하시고.
2. 임포트한 파일을 스테레오트랙이 아닌 듀얼모노 트랙으로 올려놓세요.
3. 임포트한 파일의 출력을 버스가 아닌 실제 출력으로 하시고
4. 실제 믹스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은 후 믹스 트래과 임포트한 트랙을 각각 솔로잉 하시면서 비교해 보세요.

어떻게 들으셨는지 댓글로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상욱님...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제가 한번 열심히 비교하면서 바운스 해보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건 노가다 해서 결과물을 알려드리는 길 밖에 없을것 같아서요...^^;; 믹스부터 다시 해보겠습니다. 버스에 태우지 말고 믹싱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해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초 실험은 이것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LE 상의 플러그인은 모조리 다 뺀 상태로(버스 x) 순수 볼륨 페이더와 팬만 사용해서 믹스하고 이때 M-box2 모니터 out 단자로 나오는 사운드를 tc 일렉트로닉 reverbe 4000 을 걸쳐서 Api A2D s/pdif 2ch 로 다시 레코딩한 후에 상욱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바운스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1차 믹싱을 해보고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