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믹싱에서 피크가 상대적으로 적은 횟수로 일어나고, 귀로 들어도 역시 찌그러지거나 하는 문제가
없는것 같아서 피크가 여러번 나와도 그냥 귀로 들어서 괜찮은 레벨로 조절하고 다시 전체를
손을 대고 있는데... 혹시 뭔가 대단히(!) 실수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어떤지 여쭤보고 싶네요.
그리고 정문제가 되면 각 트랙레벨을 같이 내리던가, 아니면 오토메이션으로 클립부분들만 좀
내리는게 맞는 해결책인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지난 글들을 검색해보니 운영자 분께서 쓰신글중에 기준점으로 킥드럼을 -5db 정도로 맞추고
시작하라는 글도 있던데... 킥이 -5db 이상으로 안올라가게 레벨 조절을 하면, 전체적으로 볼륨이
너무 낮아져서 잘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제가 이상한걸 까요... @.@ )

결론적으로 제 질문을 다시 정리하자면
1. 믹싱시 발생하는 피크를 반드시 없애야 즉 0db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되는가?
2. 현재 피크가 발생하는 트랙들을 피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3. 일반적으로 믹싱시작시 볼륨 레벨 기준점을 잡는 일반적인 방법은?
4. 피크가 발생하지 않는것에 신경써서 레벨조절을 하다보면 전체 볼륨이 낮아지는데 이것은
문제가 없는것인가?

에구 질문이 좀 많은것 같은데,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제가 작업하고
있는 드럼 트랙인데 와미랙과 마이크 네개로 녹음한거고 킥/스네어는 replacer로 바꿔치기 한건데
밸런스나 퀄리티가 어떤가요? 레퍼런스 트랙(엘레가든 surfrider association)을 하나정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조언을 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