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앰프 방식의 앰프녹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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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로 라인녹음한 음을 다시 출력해서 앰프로 울려 마이킹하는 방식인것으로 읽었습니다.
혹시 이 방법으로 했을때 24/48 정도로 하면 원음에 가깝게 날수 있는건지요...그리고 라인녹음시
그냥 다이렉트 박스를 거쳐 디지털 컨버팅하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리앰프 고수님들 노하우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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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천재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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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효용성에 있어서야 상당하지만, 저같으면 그냥 다이렉트하게 앰프에 꽂고 치겠습니다.
연주가 미디도 아닌이상 실제 앰프가 울려야 연주자의 느낌이 잘 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다이렉트 녹음시에 출력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자꾸 피킹이 거칠어져서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기타리스트에게 있어서는 앰프란 것은 단순한 출력확장기기가 아닙니다. 기타와 마찬가지의 악기이거든요.
거기다가 녹음후에 재 출력시에 밸런스 출력을 다시 언밸런스로 바꾸어주는 과정을 거치느라 2중,3중의 경로들을 거치게 되는 것이 영 미덥지가 않더라구요. 다시 톤 만드느라 고생해서 셋업하더라도 그냥 바로 앰프 연주를 녹음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주가 미디도 아닌이상 실제 앰프가 울려야 연주자의 느낌이 잘 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다이렉트 녹음시에 출력이 나오지 않는 관계로 자꾸 피킹이 거칠어져서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기타리스트에게 있어서는 앰프란 것은 단순한 출력확장기기가 아닙니다. 기타와 마찬가지의 악기이거든요.
거기다가 녹음후에 재 출력시에 밸런스 출력을 다시 언밸런스로 바꾸어주는 과정을 거치느라 2중,3중의 경로들을 거치게 되는 것이 영 미덥지가 않더라구요. 다시 톤 만드느라 고생해서 셋업하더라도 그냥 바로 앰프 연주를 녹음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