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와 일렉-어쿠스틱 기타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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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괜찮은 소스를 얻을수 있는건,
그냥 어쿠스틱 기타에 마이킹으로 소스를 받는걸까요,
아님 어설픈 마이킹과 마이크로 하느니 그냥 일렉-어쿠스틱에서 다이렉트로 받는게 나을까요?
레코딩은 거의 보컬과 일렉기타 정도만 해왔어서, 어쿠스틱기타는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현재 레코딩으로 쓸 어쿠기타를 그냥 어쿠로 살지 일렉어쿠로 살지 고민중이라서요.
보컬용으론 p-solo, tla-50, rode k2로 녹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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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님의 댓글
어려운 질문이라서 답이 잘 안달리는 모양입니다. ㅎㅎ
전 다른건 잘 모르니 그냥 기타에 관한 답변만 해드릴께요.
일렉어쿠스틱이나 그냥 어쿠스틱이나 픽업의 유무밖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어쿠스틱적으로도 소리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대당 천만원 이천만원 하는 수제 클래식 기타나 마틴 프리워 같은 오리지널 빈티지에서는 약간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픽업 달린 어쿠스틱기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피쉬맨 픽업 모델중에 프리픽스 블렌더인가...하는 모델이 안에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서 마이크소리와 피에조 픽업 소리 둘 다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저같으면 트랙킹 시에 마이크 소스랑 픽업 소스랑 둘 다 받아서 믹싱시에 둘을 잘 섞어 보거나 쓸모없는건 버리고 좋은것만 취하거나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이크로 받은 소스가 듣기 좋은 경우가 많다고...생각합니다.(개인적 의견입니다.)
전 다른건 잘 모르니 그냥 기타에 관한 답변만 해드릴께요.
일렉어쿠스틱이나 그냥 어쿠스틱이나 픽업의 유무밖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어쿠스틱적으로도 소리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대당 천만원 이천만원 하는 수제 클래식 기타나 마틴 프리워 같은 오리지널 빈티지에서는 약간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픽업 달린 어쿠스틱기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피쉬맨 픽업 모델중에 프리픽스 블렌더인가...하는 모델이 안에 마이크도 내장되어 있어서 마이크소리와 피에조 픽업 소리 둘 다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저같으면 트랙킹 시에 마이크 소스랑 픽업 소스랑 둘 다 받아서 믹싱시에 둘을 잘 섞어 보거나 쓸모없는건 버리고 좋은것만 취하거나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이크로 받은 소스가 듣기 좋은 경우가 많다고...생각합니다.(개인적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