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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라이트사의 OCTO Pre LE사용해보신분이 계신지요... 그냥 OCTO Pre와는 프리앰프가 다른것같던데~
OCTO Pre와 Twin Track Pro의 프리가 같은것 같은데 차라리 OCTO Pre LE보다는 Twin Track Pro가 나을런지~
OCTO Pre LE는 채널이 많고 Twin Track Pro는 이큐와 콤프가 있고 프리도 좀더 나은거 같고~

써놓고 보니 뭔가 두서없네요ㅋㅋ
결론은 OCTO Pre LE와 Twin Track Pro 중 하나를 선택하려하는데요
사용해보신분 소감이라도 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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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포커스라이트의 보급형 플래티넘보다는 오히려 포커스라이트 그린이 소리는 좀더 좋답니다.

순수한 마이크프리앰프만의 성능을 찾는다면 그레이스나 트루시스템.

복합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학교에서 사용중인 포커스라이트 isa 시리즈중 ISA220이 어떨가요?

직접 사용하시는 기기라면 한번 구입할 때 좋은 녀석으로 사면 아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ISA 프리보다는 프리의 성능은 그레이스 101이나 트루시스템 P-SOLO가 더 좋습니다.


포커스라이트 저가형 프리는 디지디자인이나 콘트롤24에 있는 그리 좋지 않았던 인상 때문인지. 플래티넘 시리즈는 크게 정이 가지 않더라구요.

krbman님의 댓글

그렇군요~
컨트롤24의 포커스라이트 프리는 소리가 가볍죠~
플래티넘시리즈넘들도 마찬가지군요~ㅎㅎ
ISA시리즈는 그럭저럭 좋은데~ㅋ
문제는 돈이지요 ㅎㅎㅎㅎㅎ

WAVESTUDIO님의 댓글

p-solo 의 형언 할수 없는 중음대역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예술입니다.

제 경우 얼마전에 4채널을 구비해서 드럼과 기타 녹음에 사용하고 있고 시원한 남자 락보컬의 경우 꼭 애용하고 있는 프리 입니다.

그레이스디자인 은 화려한 초고역과 풍부한 초저역을 갖춘 아주 이쁘고 화사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생각되고

트루시스템의 p-solo 는 단단한 중역에서 올라오는 묵직함이 살아있다고 생각 됩니다.

얼마전 보컬녹음에서 산켄,u87,m149 로 각각 보컬녹음 을 해봤는데 남자 락보컬의 경우 149에서 막강한성능을 발위
해 줬구요 여자보컬은 산켄과 아주 잘묻어 났답니다.

p-solo 범용을 생각하시고 또한 퀄리티를 생각 하신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p-solo는 가격 이상의 성능을 발위해 주는 명기 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동감입니다.

그레이스는 아주 소리가 풍성하고 이쁜반면.

P-SOLO는 다이나믹한 인상이 마치 과거 니브의 프리앰프가 현대적으로 재 해석된 느낌입니다.

혹자는 트루시스템이 클래식같은 음악 녹음에 좋다고 하는 데. 클래식 녹음에 있어서는 밀레니아나 그레이스에 비해 조금 뒤진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팝 같은 대중음악녹음에 아주 아주 잘어울리는프리앰프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절대적인 성능으로도 높은 수준에 있는 정말 "명기"라고 부를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오디오가이에 영자가 올린 글에서 지금까지 "명기"라는 단어는 아마도 처음 사용해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여러방면에서 P-SOLO를 사용해보신 웨이브스튜디오님께서 사용기를 한번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홀리아바님의 댓글

P SOLO 오늘 받아서 이것 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여기 와 보니... 극찬이군요....

리뷰를 적기위해서가 아니라 (물론 그 욕심도 있지만)
괜찮고 저렴한(100만원 이내에서) 프리앰프를 찾던 중....
P SOLO를 만나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몇개 트랙을 제 목소리로 녹음해보고 있는데...(뻘쭘)
내일 여성 보컬들...녹음좀 해 보겠습니다.

사진 한장 올려야겠습니다.

소릿꾼님의 댓글

영자님~~반갑습니다.
저도 덩달아 명기?의 소리를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브감이 적으면서 질감도 매우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저도 욕심은 나는데 이미 자작진공관프리를 최근 구입해버린지라..
좋은 기기들에 대한 이야기를 좋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는것 자체가
무척 좋은거 같습니다.

홀리아바님의 댓글

http://www.digi003.com/board/read.cgi?board=studio_tip&y_number=48&nnew=2

여기에 간단하게 아마추어의 손길로 적은 사용기가 있습니다.

홀리아바님의 댓글

소리꾼님, 자작 진공관 프리를....
이곳 전문가님들에게 듣게 하셔서... 평가를 한번 받으시면 어떨까요?

뽀대가 장난이 아니던데...말입니다.

소릿꾼님의 댓글

일단 영자님이 전주에 작업이 있으실때 함께 시간을 마련해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부스공사가 완전히 끝난다음 초대해야 할테니 아마도 1~2주가 지난 다음으로 해서
영자님의 스케즐중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함께 시간 나누었으면 합니다.
영자님 얼굴이 가물거릴려구 합니다..^^
대략 2주 이후로 즈음하여 시간 함 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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