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션를 끼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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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카드와 컨버터를 워드클락으로 연결하고 구입한 터미네이션을 끼어보았습니다.
그냥 허전해서 끼었던 것인데 이게 왜 소리가 바뀌는 걸까요???
문제는 그래도 메이커 급인 까나레표 터미네이션 5개를 묶음으로 주문했는데
5개 각각 고유한 음색을 갖고 있어 다 다른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터미네이션이면 그냥 워드클락을 끝내주는거 아닌가요?
물론 5개 모두 터미네이션 하지 않았을때보다 좋은 소리를 내주기는 합니다.
그냥 허전해서 끼었던 것인데 이게 왜 소리가 바뀌는 걸까요???
문제는 그래도 메이커 급인 까나레표 터미네이션 5개를 묶음으로 주문했는데
5개 각각 고유한 음색을 갖고 있어 다 다른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터미네이션이면 그냥 워드클락을 끝내주는거 아닌가요?
물론 5개 모두 터미네이션 하지 않았을때보다 좋은 소리를 내주기는 합니다.
관련자료
타미리님의 댓글
초고주파쪽에서는 안쓰는 포트 마비시켜서 신호 죽일때 쓰는데요 비슷한거 같네요
임피던스가 매칭이 되어야 신호가 다죽어버리고 반사가 안뜨고 하는데요
예전 회사다닐때 계측기 캘리브레이션 작업할때 사용했었는데 캘리브레이션 키트가 몇백만원한다고 하더라고요
비싼만큼 정밀하게 만든거 같았습니다.
소리가 다른것은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임피던스의 약간의 오차가 있어서 반사된 신호가 입력신호에 영향을 미쳐서
일까요?
초고주파쪽 필터 개발했었는데 EQ 제작 방식도 그렇고 비슷한 점이 많아보여요
초고주파쪽은 커넥터나 전송선로들도 특성에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음향기기들도 전기,전자 제품이니 특성차이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증명은 못하지만요 ㅎ
임피던스가 매칭이 되어야 신호가 다죽어버리고 반사가 안뜨고 하는데요
예전 회사다닐때 계측기 캘리브레이션 작업할때 사용했었는데 캘리브레이션 키트가 몇백만원한다고 하더라고요
비싼만큼 정밀하게 만든거 같았습니다.
소리가 다른것은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임피던스의 약간의 오차가 있어서 반사된 신호가 입력신호에 영향을 미쳐서
일까요?
초고주파쪽 필터 개발했었는데 EQ 제작 방식도 그렇고 비슷한 점이 많아보여요
초고주파쪽은 커넥터나 전송선로들도 특성에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음향기기들도 전기,전자 제품이니 특성차이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증명은 못하지만요 ㅎ
타미리님의 댓글
검증되지 않은 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클락을 보내주는 장비에서 안쓰는 포트를 터미네이션 시키지 않거나 터미네이션 했으나 매칭되지 않은 상태이면 반사되어 다른 포트쪽에 흡수되서 다른 포트쪽 주파수가 원래 내려던 주파수와 오차가 생길것 같고요..
터미네이션 시키는 커넥터는 매칭이 서로 약간씩 틀려서 커넥터간 차이가 나는것 같고요
데이터를 전송하는쪽 커넥터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에서는 커넥터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넥터나 선재에 따른 음색차이는 아날로그 신호일때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이나 커넥터 자체에도 각각 R 이나 C 값은 다를거니까요
터미네이션에 대한 매칭과 반사에 대한것은 초고주파에서는 맞는 이야기인데요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견이니 가볍게 읽어 주세용.
명쾌하게 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클락을 보내주는 장비에서 안쓰는 포트를 터미네이션 시키지 않거나 터미네이션 했으나 매칭되지 않은 상태이면 반사되어 다른 포트쪽에 흡수되서 다른 포트쪽 주파수가 원래 내려던 주파수와 오차가 생길것 같고요..
터미네이션 시키는 커넥터는 매칭이 서로 약간씩 틀려서 커넥터간 차이가 나는것 같고요
데이터를 전송하는쪽 커넥터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에서는 커넥터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넥터나 선재에 따른 음색차이는 아날로그 신호일때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이나 커넥터 자체에도 각각 R 이나 C 값은 다를거니까요
터미네이션에 대한 매칭과 반사에 대한것은 초고주파에서는 맞는 이야기인데요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견이니 가볍게 읽어 주세용.
명쾌하게 답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