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의 워드클락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디지털 손실도 무시 못 하기에 중요한 부분이죠~

당장 워드클락 제네레이터 구입이 어려우시다면

워드클락 T 바를 사용해서

로제타를 마스터로 하고

나머지 2기기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ADAT 전송의 경우. 유독 워드클락 동기에 취약한 면이 많기 때문에

차후에는 꼭 사용해보시는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클럭 제네레이터를 써본적은 없지만 사용 했을떄 안했을때의 샘플로 차이점을 알고 있기에...
과감히 도입하기로 맘을 굳혔습니다.
디지털 기기가 많아질수록 <앞으로 많아지실 거니까요...>
꼭 필요한 기기임에는 분명합니다.
확장성 안정성 등을 고려하셔야 하겠죠...^^

아포지 800이 A/D죠? 그걸 클럭 마스터로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슬레이브로 해서 WC를 연결하시면 될 듯..
근데요.. 옛날에 왜 화장실에 W.C 라고 썼을까요? 그거 아직두 궁금.

제가 알기로는 water clean으로 알고 있는데...믿을만한 근거는 전혀없습니다ㅋ

여유가 없으시다면 클락 제네레이터는 꼭 필요는 없고요,
제가 위에서 예를 드신 RME 기기들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운영자님 말씀대로 로제타를 매스터 클락으로 하고 나머지 두 기기들을 슬레이브로 연결하시면 잘 될듯 합니다.

근데...저는 T바를 썼을때 좀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많아서 T바를 쓰시는 것 보다는 데이지 체인으로 연결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연결하시려는 기기가 3개 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터같은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