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디오가이 유행목록이군요...^^;
 P-solo와 Tla-50에 관한 이야기는 안올라 오는 날이 없내요...^^*
 
 오닉스와 U87,써밋100a, 타스컴 Firewire..., 트루 ㅡ.ㅡ;;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Audio Interface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이크와 프리앰프, 컴프레서..등은.. 맘이 바뀌면....언제든지 업or다운 하기 쉽지만...
 
 Audio Interface는 Recording Life의 심장부가 아닐까 합니다..일단 셋업해놓으면.... 바꾸고 또 바꾸고 하고.. 프로그램,드라이버,OS등... 너무 번거롭기도 하구요..
 
그런의미에서... u87과 써밋 100을 살돈으로 인터페이스에 투자하심이...

개인적인 추천으론...Mac pro와 Logic Pro, onyx소형믹서, 컴프 Pass, at4047 or 57...  이면 훌륭할듯 합니다.
Motu Hd192 Pcie정도..Apogee ensemble정도... 가 어떠실까 합니다.. 이정도면.. 차세대 업글 버전내지는...포맷자체가 바뀔때까지.. 업글 걱정없이.. 쭉~ 쓸수있겠지요... 프로페셔널 퀄러티로요...

그리고 난 다음 프리앰프, 컴프레서, 클락제너레이터...등이 순서가 아닐까요... 웬지 쓰잘떼기 없는 답변인듯...

p.s- 위에 열거하신 기기들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에요~~~

투자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아날로그 기기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들은 산지 얼마 안되 반값이 되거나 2-3년이면 더이상 생산도 되지 않는 고물이 되버립니다만,
아날로그 기기의 경우 생명력이 매우 길 뿐 아니라 중고가격도 나쁘지 않지요.

이런 면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밑에 영자님 글 처럼 마이크를 바꾸시는 것이 우선적인 초이스 일 것 같습니다. 마이크가 맘에 드신다면 마이크 프리나 컴프 쪽 투자도 좋겠지요.

네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