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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지 미니미에 대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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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solo와 Tla-50(빌려서)을 물려서 트랙킹을 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오디오인터페이스 컨버터가 너무 약한듯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려 합니다.

 근데 아포지 미니미의 프리도 좋고 하여 psolo와 상황에 맞게 바꿔 쓰려는데

 문제는 tla-50도 맘에 들고 해서 구입을 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컨버터쪽에 투자를 해야 겠다 싶어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psolo혹은 아포지미니프리를 쓰고 미니의 리미터를 적당히 써서 받은후

 플러그인으로 다 처리하는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엔 아예 다정리하고 아포지미니와 플러그인으로만 사용할까도 하는데
 (주로 보컬 녹음만 해서 채널이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p solo+tla50(아포지프리와 tla50은 안되니)와

 p solo혹은미니프리 + 미니리미터 + 질좋은 플러그인

 이렇게 비교했을때 각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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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영자라면 그냥 아포지 미니미 한대로 끝내겠습니다.

여기에 들어있는 소프트리미터도 상당히 좋으며.

개인적으로는 P-SOLO의 소리도 좋지만 고음이 아주 화려하고 깨끗한 아포미 미니미의 마이크프리도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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