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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ing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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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 콘솔(Midas Venice 320)을 통하여 모니터스피커로 연결하여 듣습니다.
콘솔의 AUX 단으로 헤드폰엠프로 보내서 부스안으로 모니터링을 시킵니다.

오디오카드의 SPDIF Optical 아웃에서  Apogee PSX-100 컨버터 Optical인으로 들어옵니다.

Apogee PSX-100 컨버터 Optical 아웃에서 새로산 Finalizer 96K 의 Optical인으로 들어오구요....

Finalizer 96K 의 DA를 통해서 다시 콘솔인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모든 오디오카드의 소리와 컨버터AD 단으로 들어오는 모든 소리가 모니터링이

됩니다.(부스안 포함)

질문은 파이널라이져이 DA를 거친 콘솔의 소리를 다시 어포지AD단으로 녹음하는 방법이외에

파이널라이져의 남아있는 Optical 아웃으로 오됴카드인을 통해 녹음이 안됩니다.

그러면 손실이 좀 덜할텐데요....당연 오됴카드에서 SFDIF 인풋쪽 모니터는 뮤트시켰죠...(안그럼 피드백생기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지터나 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믹싱을 끝낸후 오됴카드의 소리를 파이널라이져의 디지털 인,아웃으로 거쳐서

다시오됴카드 디지털로 들어오게 하는것 입니다.

아포지를 빼고 하면야 당연 간단하겠지만요 ^^;


지금 상황에서 지터가 없다고해도 외부클럭을 쓰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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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님의 댓글

저도 약간 복잡한연결인데요....AD8000 의 크리스탈모드도 좋다고생각해서 별 생각없었는데요

아포지빅벤 모니터해보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더 좋은 제네레이터도있겠지만....빅벤도 상당히 좋더군요...연결이 어찌됐든 디지틀 장비를 사용하는한

소리의 향상은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지터의 문제가 없더라도. 디지털전송에 클럭은 정말 필수입니다.

클럭제네레이터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많은 차이가 나니까. 어떠한 브랜드라도 좋으니 클럭제네레이터는 구입대상 목록중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보세요.

다만 파이널라이저 96k의 경우는 클럭인풋이 BNC가 아닌 코엑시얼(RCA)로 되어있으니 한쪽은 BNC-RCA의 케이블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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