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코 오디오파이어 8로 말씀하신 작업을 해봤습니다
시퀀서는 소나7 이었구요~

믹싱이 끝나면
스테레오 트랙을 하나 새로 만들어 가지고
인풋 소스를 마스터나 그룹 아웃으로 선택해 놓고
그냥 믹싱된 작업을 처음부터 재생시키면서 녹음버튼 눌러 녹음하면
익스포트보다는 좀더 손실없는 써밍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졌었습니다~ㅎ

링스2가 4 아웃인데
오디오파이어처럼 인풋을 아웃풋으로 선택할 수 있는지가
가능 조건이 되겠죠~

누엔도는 아웃풋을 인풋으로 선택하는 기능 자체가 없는거 같으니
쓰시는 시퀀서가 그게 되는지도 관건이겠네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타이가님이 말씀 하신것을 일부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타이가님 방법은 가장 손실이 적긴하지만 각각의 트랙에 적절한 이펙터 조절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타이가님 방법을 응용해 보시면 1개의 미디 트랙을 1개의 오디오 트랙에 내부라우팅을 통해 녹음하는 겁니다
모든 미디트랙을 이와 같이 하고 난 다음에 녹음된 웨이브 트랙을 새로운 트로젝트에서 임포트 하여
나름데로 믹스 하시면 되구요.
역시 이 믹스과정에서도 하나의 오디오 트랙을 만들어서(타이가님 말씀 처럼 마스터 아웃을 인풋이 되는 오디오트랙)
거기에 녹음하시면 최종 결과물이 됩니다.

링스의 내부 라우팅은 링스 믹서를 유심히 보세요.
어려우시면 음악을 재생 하시면서 링스 믹서를 보시면 금방 답이 나올겁니다
설정할것 없이 보고만 있어도 됩니다. 직관적으로 잘 만들어졌군요

이 방식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습니다, 용량도 많이 차지하구요(웨이브파일들)
그리고 웨이브 트랙을 임포트해서 믹스를 하는 동안 시퀀싱 했던 소리와는 상당히 다른...
변화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좋던 나쁘던...)
내부 라우팅을 하는 동안 장비 특유의 칼라로 착색효과? 같은 것도 기대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외장 컨버터, 아웃보드를 이용한 라우팅 방법으로 좀 더 확장된 방법일겁니다.

대부분 다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멀티트랙 레코딩이나, VST Connection을 참고하시면 개념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친절한 답변들 너무 감사드려요!!! ^^